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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9. 22:29

화,수 일기 home plus Green Concert

일기가 자꾸 밀려 걱정입니다..

그래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일기 씁니다..

화욜엔 업무는 하루종일 조용했습니다. 그러다가 마칠때가 되어서야 갑자기 바빠졌네요.

그렇게 마치고 피곤해져서 퇴근했습니다..마눌은 홈플칠곡에서 블링블링 하구요 치과에 잠깐 다녀왔네요.

그래서 나도 홈플로 갔죠.. 홈플에서 마눌 만나니깐 막내이모님이 금난새와 함께하는 그린 콘서트 티켔있다고

가자고 하네요..원래 이런거 좋아는 하지만 그 때는 몸이 피곤해서 살짝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대구시민회관으로 고고싱~~ 했습니다...

막내이모님만나구요..공연시작 했습니다....역시 좋았어요..
참고로 사진2장~~ 스캔했죠



말로 설명이 안되는  그 좋은 느낌   몸에 닭살이 여러번 돋았습니다..

근데 초딩들이 많아서  집중할수가 없어서 쪼금 불편했다는..ㅡㅡ;;

그렇게 마치고 나와서 이모님집 주변에 횟집가서 간단하게 회 한 사라랑 매운탕이랑 밥 먹었습니다..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집에 들어와서 바로 뻗었네요..거의 12시 다 되어서야 집에 들어왔으니깐요..

막내이모님 덕분에 좋은소리 듣고 좋은거 먹고

매번 감사합니다..


이제 오늘 일깁니다... 오늘은 뭐 업무도 조용하구요.. 운동갔다가 마눌님 태우고 온게 다 입니다..^^

그래도 일기는 써야기에

간만에 꼬맹이한테 이야기나 해줄까요^^


꼬맹~~ 잘 크고 있지 그저께는 엄마가 갑자기 너무 아파서 너두 놀랬지?

사실 이 소심쟁이아빠도 솔직히 겁이 났단다...엄마도 너무 아파하고  혹시나 너한테도 탈이갈까 해서..

그래도 울 꼬맹 하고 엄마가 잘 견뎌주었네..

이제 엄마 좋은거만 먹어야 할텐데.... 맨날 과자 같은거 많이 먹고 소화안되는거 자꾸 많이 먹을라 해서 걱정이네..ㅡㅡ;

어쨋든 울 꼬맹 엄마가 멀 먹던간에.. 좋은것만 쏙쏙 먹어라..^^

그럼 오늘 일기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