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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19. 23:02

에구,..오랜만에~~~ 동영상 3편 첨부


에궁 지금은 일욜저녁 입니다... 내일은 또 출근해야 하죠..

참 시간 빨리 갑니다..토 일...이 아주 쏜살같이 지나가네요.....

그리고 금토일  허걱..!!! 일기를 안 썻네요..

금요일 저녁은 너무 피곤하서 완전히 뻗어버렸구요...

토요일도 너무 피곤해서..ㅡㅡ


자~~ 금욜 부터 시작해봅시다..

금욜은 뭐..출근해서 금고에서는 비도오고 해서 조용히 보냈구요...손님도 별로 없었어요..

마칠때 되어서야 비가 그쳐서 사람들이 쫌 들어오더군요... 흐흣~~^^

므하하하하  ^__^ 그리고 마치고 가맹점 갈일이 있어서 송현동 까지 갔네요.......갔다가 마눌에게 오니

시간이 딱 맞네요..^^  마눌 퇴근후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시내에

뉴욕 피자 먹기로 했네요..^^



흐흐흐~~~^^정말 맛나게 먹구요...또 형태 한테 가서 남은 2조각 싸서 행태 주구요..^^



커피랑 바꿔치기 했죠..^^

그렇게 금욜은 시간 보내구 집으로 왔죠..^^



그럼 토요일 정말 하루종일 많이 한 날입니다...

오늘은 10시에 병원 우리 꼬맹이 만나러 가는날입니다..

그리고 뒤에 할일이 굉장히 많기에..... 일어나자 마자 세탁기 돌리구요.....와이셔쓰...손세탁 하구요..

그리고 러그 까지 빨구요....(정말 바빳네요.)

그래서 겨우 병원도 도착했습니다... 겨우 예약시간에 도착해서요...우리 꼬맹이 초음파로

또 만났습니다..^^ 녀석 잘 크고 있더군요..^^ 유후~~~




그렇게 꼬맹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직 모르겠네요...다리로 교묘하게 가리고 있네요...

주변 사람들 말로는  그러면 딸래미라고 하던데...궁금하네요..^^

으흐흐~~ 그렇게 만나구요...나와서 ..장모님 명함 하실꺼 주문해놓구요....장인어른 컴터 고장난거  점검 받구요..

석유사무실와서 아버지 잠깐 뵙구요.....

우린 또 다시 서문시장으로 향 했죠....

서문시장 볼일 보구요..또 칼제비 먹구요.....이건 정말 맛난거 같아요..또 먹어도 또 맛나네요^^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어머니  영대병원에 병문안 가 계신다고 해서 일단 영대병원으로 고고싱~~

영대병원에서 어머니 태워서 외가집으로 고고씽.... 외할머니 혼자 계셔서 오늘은 어머니가 하룻밤 외할머니랑..

같이 하룻밤 주무신다고  하네요..^^




외가집에서 닭고기 시켜 먹다가.....외할머니 한의원에 침맞으러 다시 모시고 갔다가 외가집으로 다시 모셔드리고

우린 마눌 곗놀이 친구들 만나러 왔죠.... 서재에 팔공상강한우  집에 소고기 먹으러 갔습니다..^^




그렇게 그 쪽 식구들이랑 정말 잼나게 놀았죠...영화두 한편 봤습니다..

차우 라는 영화인데... 뭐 그냥..그랬죠....




이건 뭐..호러도 아니고 코믹도 아니고 스릴러는 더욱더 아닌..,ㅡㅡ;;

요상한 장르의 영화.였죠... 그래도 아무생각없이 봤습니다... 마눌이 깜짝 깜짝 놀랄까봐 그게 쫌 걱정이긴 했는데..

다행이 아무렇지도 않네요....

그렇게 영화보고 집에와서 뻗었죠^^

그리고 이렇게 동영상도 한 만들어봤습니다.^^



그렇게 오늘 일요일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원래 갑식이 만나서 블레이즈 계추 총무 서류 넘겨받을려 했는데..이거 참...아직 뭐 오늘 또 못 받았네요..

빨리 넘겨받아야지 살거 사고 하는데... 그리고 계좌까지 새마을금고로 바꾸고 싶은데...잘 안되네요

그렇게 집에 있는데 갑자기 손님들이 들이닥치시네요..어허허..난감해 하다가 방청소하구 있는데.

마눌님 갑자기 또 뉴욕피자 먹구 싶어하시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여양도 만날겸 해서 전화해서 뉴욕피자 집에 갔습니다..

또 먹는데 또 맛있어 하니 다행이네요....

그렇게 피자 배부르게 먹구요..시내 쫌 돌아다니다가.. 형태네 가게에 또 갔습니다..

그렇게 커피한잔씩 먹구요..이야기 하고 난 행태네 가게 쫌 도와줬죠...뭐 시다 같은것들..

그렇게 있다가 마눌님과 여양은 또 밖에 쇼핑나가시네요...대단한 체력입니다....

또 난 행태네 가게에서 문닫을때까지 있다가 행태 뭐 살거 있다길래 졸졸 따라 댕기다가 냉면 얻어먹구요.....

그렇게 마눌 만나서 집에왔는데.벌써 이시간이네요..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빨리 일기 쓰고 일찍 자야겠어요...

꼬맹아...피곤하지... 하루종일 엄마가 피곤하니 너두 피곤하겠다..^^

주말은 우리 항상 바쁘네.

담 주말은 우리 경주에 가 있겠구나... 우리 경주에 가서 조용히 휴가를 보내고 오자꾸나.^^

아하하..^^

꼬맹아 어제 간만에 봐서 참 좋았다...계속 무럭 무럭 크렴,..^^ 인제 엄마 입덧 고마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