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7. 00:19

꼬맹이 공주님 이랍니다.~~^^


아핫... 꼬맹이 공주님 이랍니다..^^

드디어 우리집에도 공주님 나오셨네요..^^

아하하하.... 신기합니다... 어떨까요?

아핫..^^


아참..오늘은 업무는 뭐 그냥 그렇게 마쳤네요...아직 서툴른건 마찬가지 인거 같습니다..ㅡㅡ;

에공...언제쯤 뭐든지 숙달될까요? 벌써 한달이 되었는데..걱정입니다...이궁..ㅡㅡ;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자꾸 해야지..늘지요..^^;;



그건 그렇구요...공제 시험도 있어서 공부도 해야 하는데...걱정입니다..공부도 잘 안되고..그래도 한자한자라도 봐야죠..^^

주말엔 볼 시간이 잘 없으니 업무중에도 짬 날때마다..자꾸 봐야겠네요... 강의도 듣구요..^^





그렇게 퇴근했습니다...

퇴근하고 마눌님 만나서 바로 병원으로 갔죠.. 병원가서 우리 공주님 확인하구요...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좋으면서도 살짝 걱정이 되는..(나 닮으까봐.)


그래도 참 좋았습니다..^^


볼까요? 잘 안 보여주니깐 선생님 초음파기계로 마구마구 푹푹푹 치니깐 울 꼬맹이 놀래서 화들짝 하네요..

화질이 이번엔 안 좋아서 잘 안보입니다.




그렇게 병원 나와서 효목동에 가맹점 업무때문에 잠깐 들릴곳이 있어서 그곳으로 갔다가 시내로 갔죠..^^

시내가서 마눌이 먹고 싶어하던 모밀국수 먹구요...

난 나베를 먹었는데...나베는 영 별로였구요..모밀국수는 먹을만 했네요..^^

그렇게 시내돌아댕기다가..^^ 비가오네요..^^

얼른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 이렇게 여전히 난 일기를 쓰고 마눌은 지금 인터넷으로 만화본다고 정신 없네요..

2ne1 노래 들으며 일기씁니다.^^  럴리 럴리 팝팝...^^;;

그냥 왠지 기분이 좋네요..^^




울 꼬맹 공주님..^^

올은 어케 잘 보내셨나요?

아까 보니간 엄마뱃속에서 뒤집어져 잇던데..아까 의사쌤이 막 괴롭혀서 짜증났지?

허허허  그래도 덕분에 공주님이란 사실을 알았네..^^

여튼 울 꼬맹공주님 조신하게 잘 있거라..^^

좋은 것만 보구...공주야~~ ^^

히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