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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20. 21:02

결혼 1주년


이제 탈피할려고 합니다..

게으름뱅이에서요..

일기 정말 게을러 졌네요...ㅜㅜ

에횽 한동안 셤도 있었고 나름 바빠서 그리고 몸도 피곤해서 조금 많이 나태해진건 사실입니다..

이제 깨어나야죠..

자자..목요일 부터 한번 시작해 볼까요?

목요일은 아무것도 없이 마쳤네요....^^ 여전히 공제셤에대한 스트레스는 안고 있지만요..마치고 바로 집에와서 밥 먹고 쉬었습니다.

금요일 즐거운 금요일 이렇게 일을 마치구요...이번 일요일이 결혼기념일 이기에 뭘 할까 고민하다가 예전 노보텔에서 처럼.

풍선을 띄어보기로 생각했네요..^^

마치자마자 풍선을 가득싣고 집에와서 풍선을 항금 띄워놓고 또 바닥에 깔고 쇼를 했네요..^^;;

그렇게 다시 나가서 마눌님 학원에서 태우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오자마자 흡..방으론 안들어가고 부엌에 가서 밥 부터 먹네요..흠..^^;;

그리고 드디어 방으로 들어오자 마자 마눌님 다행이 좋아하시네요^^



원래 풍선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맘에 들어하니 다행입니다.^^

그렇게 금요일밤은 풍선에 싸여서 보내구요...하지만 내가 그 다음토요일이 시험이라 많이 피곤했네요..

그렇게 토요일 아침에 되어서 밥 먹구요. 마눌님과 난 연합회로 셤 보러 갔습니다..셤은..뭐....대충 봤네요...

생각보다 약간 헷갈리던데요^^;; 잘 되겠죠..^^;;;

에궁 그래도 걱정이네요....그렇게 셤보구요...또 오늘 토요일은 첫째조카 진우의 음력생일입니다..

마눌님과 난 들어가면서 아이스크림케이크 하나 사들고...들어갔죠..^^  역시나 진우 완전 좋아라 하시네요^^

다행입니다..... 형수님이  차려주시는 맛난 밥 먹구요..난 잤습니다..ㅡㅡ;; 2시간동안이나..완전히 뻗었네요...

그렇게 일어나서 알바 장소로 갔죠..그랜드 호텔입니다..마눌님은 시내에 여양 만난대서 내려주구요..

난 그렇게 촬영마치고 시내와서 백화점에서 우리 꼬맹이 기저귀 가방 키플링에서 하나 구매해주시구요..

상품권이 있어서 싸게 샀습니다^^;; 그렇게 사고 나와서 낚지 볶음 먹구요.집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한석이도 와있네요.....그렇게 씻고 잠들었죠...

그리고 드디어 오늘 결혼 1주년 이 되었습니다... 일요일이죠...오전엔 그냥 딩굴딩굴 했죠..

너무 귀찮네요..그러다가 빨래도 하고 방도 닦고 집에서 계속있다가 장모님 모시고 시내에 처큰이모님댁에 김치 담근대서 장모님

모셔다드리구요.. 우린 둘이서 모다 아울렛도 구경하고 꼬맹이용 아기사랑세탁기도 보구요..^^비데도 보고 그렇게 했습니다..^^

아직 구매는 못했지만 제품은 결정해 놓았습니다..

그렇게 장모님 모시구 큰이모님이랑 서남시장에서 분식 먹구요..

집으로 슝~~ 들어와서 장모님과 마눌님은 지금 뻗어서 주무시네요^^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난도 일기 쓰구요..^^

이렇게 하루하루 보냅니다..


꼬맹아....!!


오랜만에 일기 쓴다^^ 매일매일 쓰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고 인제는 열심히 하루 한줄이라도 쓰도록 노력할께^^

요즘 엄마뱃속에서 꿈틀댄다고 고생이 많지..^^ 길가다가 아빠랑 손잡고 가는 딸래미들 보기만 해도 부러웠는데.

네가 소원풀이 해주었구나..^^ 고마워..

항상 웃는 모습으로 널 바라봤으면 좋겠다..^^

열심히 꿈틀대구.....우리 볼 날이 하루하루 다가와간다....그리고 오늘은 엄마랑 아빠랑..딴딴딴딴~~~ 한지 1주년이네..^^

후후후..^^

자 이제 울 꼬맹이도 보기만 하면 되네^^ 내년 결혼기념일엔 꼬맹이도 있겠네..^^

무럭무럭 자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