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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8.07 꼬맹이 공주님 이랍니다.~~^^
  3. 2009.07.19 에구,..오랜만에~~~ 동영상 3편 첨부 1
2009. 9. 29. 00:12

꼬맹이 만난 주말~~^^ 아버지 철심제거수술

벌써 지금은 일요일 저녁입니다...일기 쓰기 시작한 지금 밤 11시가 다 되어 가네요..
이번주말은 특히나 더 빨리 지나간거 같습니다..

금요일부터 시작하죠..^^

금욜은 조금 바빴죠..25일은 원래 바쁜날인데 생각만큼 그렇게 많이 바쁘진 않았네요..

후훗..그렇게 퇴근해서 업무때문에 원대금고랑 서남시장에 막창집 들렀다가 마눌님 태우러 학원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퇴근해서 마눌님 태우고 바로 집으로 왔죠..내일 벌초도 하고 해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집에 들어와서 간만에 NCIS 새로 나온 씨즌 한편 떙겨주시고 바로 뻗었네요....

이렇게 금욜 은 후딱 지나갔습니다..

토욜 아침일찍 일어나서 바로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하마트면 늦을뻔 했습니다.. 그렇게 벌초 시작 했죠...이번 벌초는 정말 빨리 끝났습니다.

점심시간 전에 끝나버렸으니깐요..우와 이런적은 없었는데..여튼 정말 빨리 끝나버렸습니다.

끝나자마자 모두 행운반점에 모여서 중국음식 한그릇씩 하구요...

우리 마눌님도 동구형님이 태워서 나왔네요...같이 밥 한그릇 먹구요..

마눌님은 학원으로 슝...버스타고 날라가시구요..

난 석유사무실로 와서 있다가 우리집으로 가서 씻고 쫌 잤죠..

그리고 저녁에 정우형 애기 돌잔치 있어서 나와서 돌잔치 장소로 갔습니다..

그렇게 촬영마치고 울 마눌시내서 기다리고 있어서 시내로 향했습니다....

시내서 마눌님 태워서 집으로 왔씁니다.완전피곤해서 뻗어버렸네요..

이제 일요일 아침이 왔습니다.,

아침에 뭐 할까 고민하다가 우리 꼬맹이 만나러 갔씁니다..



울 꼬맹이 여전히 잘 있네요..조만간 동영상 첨부 하겠습니다...

이제 앉은키가 20센티미터가 되었다고 하네요..오오오오..^__^

꼬맹이 만날때가 다 되어가는거 같네요...꼬맹꼬맹..^__^

꼬맹이 만나고 바로 집으로 왔씁니다.. 오늘 점심은 장인어른께서

점심 사주신다고 하셔서 도개온천 주변에서 보리밥 한그릇 뚝닥하구요..

집으로 와서 배부르고 뻗어서 한숨잤습니다...

한숨자고 일어나서 또 알바 장소로 향했죠..이번 알바는 그린나래로 갔습니다..

촬영마치고 집으로 와서 씻고 뻗어버렸네요..

이제 월요일이 왔습니다..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었네요...

주말동안 제대로 쉬지 못했기 때문일수도 있겠죠..^__^

오늘은 아버지가 예전에 다치셨을때 다리에 쇠심을 박아놨었는데. 빼는 수술 이라고 하네요..

큰 수술은 아니라서 크게 걱정을 하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영 맘이 편하지는 않았네요...

업무는 별 탈없이 마치구요....오늘은 금고 회식이라는데  참석은 쫌 어렵겠네요....ㅠ_ㅠ

그렇게 차를 석유 삼실 놔두고 병원까지 걸어가서 엄마랑 아버지 승용차 가지고 와서

마친 사무실에 와있던 형이랑 기름배달 한판 하구요...

울 마눌 태우고 왔죠...그렇게 삼실에서 같이 밥 먹구요....아버지 병원에 들렸다가 집으로 날라왔습니다....

매우 피곤하네요.......그래도 어머니는 맘이 쫌..뭐 랄까 여튼 시원섭섭하신가 봅니다..

다치신건 아쉽지만..그래도 쇠심뺏걸 보니 시원하시기도 하신가 봅니다..

이제 자야겠어요..잠옵니다...

낼은 손님 적당히 오길 바라며..^__^



꼬맹아..주말동안 고생 많이 했따..아빠 알바 간다고 같이 많이 못놀아줘서 미안해..

담에 여유있을때 하루종일 같이 있자..


그리고 일욜에 울 꼬맹이 잘 크고 있는거 보여줘서 고마워....2주뒤에 입체 초음파 로 만날때도 멋진 모습 기대할께..

안농..^__^



2009. 8. 7. 00:19

꼬맹이 공주님 이랍니다.~~^^


아핫... 꼬맹이 공주님 이랍니다..^^

드디어 우리집에도 공주님 나오셨네요..^^

아하하하.... 신기합니다... 어떨까요?

아핫..^^


아참..오늘은 업무는 뭐 그냥 그렇게 마쳤네요...아직 서툴른건 마찬가지 인거 같습니다..ㅡㅡ;

에공...언제쯤 뭐든지 숙달될까요? 벌써 한달이 되었는데..걱정입니다...이궁..ㅡㅡ;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자꾸 해야지..늘지요..^^;;



그건 그렇구요...공제 시험도 있어서 공부도 해야 하는데...걱정입니다..공부도 잘 안되고..그래도 한자한자라도 봐야죠..^^

주말엔 볼 시간이 잘 없으니 업무중에도 짬 날때마다..자꾸 봐야겠네요... 강의도 듣구요..^^





그렇게 퇴근했습니다...

퇴근하고 마눌님 만나서 바로 병원으로 갔죠.. 병원가서 우리 공주님 확인하구요...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좋으면서도 살짝 걱정이 되는..(나 닮으까봐.)


그래도 참 좋았습니다..^^


볼까요? 잘 안 보여주니깐 선생님 초음파기계로 마구마구 푹푹푹 치니깐 울 꼬맹이 놀래서 화들짝 하네요..

화질이 이번엔 안 좋아서 잘 안보입니다.




그렇게 병원 나와서 효목동에 가맹점 업무때문에 잠깐 들릴곳이 있어서 그곳으로 갔다가 시내로 갔죠..^^

시내가서 마눌이 먹고 싶어하던 모밀국수 먹구요...

난 나베를 먹었는데...나베는 영 별로였구요..모밀국수는 먹을만 했네요..^^

그렇게 시내돌아댕기다가..^^ 비가오네요..^^

얼른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 이렇게 여전히 난 일기를 쓰고 마눌은 지금 인터넷으로 만화본다고 정신 없네요..

2ne1 노래 들으며 일기씁니다.^^  럴리 럴리 팝팝...^^;;

그냥 왠지 기분이 좋네요..^^




울 꼬맹 공주님..^^

올은 어케 잘 보내셨나요?

아까 보니간 엄마뱃속에서 뒤집어져 잇던데..아까 의사쌤이 막 괴롭혀서 짜증났지?

허허허  그래도 덕분에 공주님이란 사실을 알았네..^^

여튼 울 꼬맹공주님 조신하게 잘 있거라..^^

좋은 것만 보구...공주야~~ ^^

히히히히


2009. 7. 19. 23:02

에구,..오랜만에~~~ 동영상 3편 첨부


에궁 지금은 일욜저녁 입니다... 내일은 또 출근해야 하죠..

참 시간 빨리 갑니다..토 일...이 아주 쏜살같이 지나가네요.....

그리고 금토일  허걱..!!! 일기를 안 썻네요..

금요일 저녁은 너무 피곤하서 완전히 뻗어버렸구요...

토요일도 너무 피곤해서..ㅡㅡ


자~~ 금욜 부터 시작해봅시다..

금욜은 뭐..출근해서 금고에서는 비도오고 해서 조용히 보냈구요...손님도 별로 없었어요..

마칠때 되어서야 비가 그쳐서 사람들이 쫌 들어오더군요... 흐흣~~^^

므하하하하  ^__^ 그리고 마치고 가맹점 갈일이 있어서 송현동 까지 갔네요.......갔다가 마눌에게 오니

시간이 딱 맞네요..^^  마눌 퇴근후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시내에

뉴욕 피자 먹기로 했네요..^^



흐흐흐~~~^^정말 맛나게 먹구요...또 형태 한테 가서 남은 2조각 싸서 행태 주구요..^^



커피랑 바꿔치기 했죠..^^

그렇게 금욜은 시간 보내구 집으로 왔죠..^^



그럼 토요일 정말 하루종일 많이 한 날입니다...

오늘은 10시에 병원 우리 꼬맹이 만나러 가는날입니다..

그리고 뒤에 할일이 굉장히 많기에..... 일어나자 마자 세탁기 돌리구요.....와이셔쓰...손세탁 하구요..

그리고 러그 까지 빨구요....(정말 바빳네요.)

그래서 겨우 병원도 도착했습니다... 겨우 예약시간에 도착해서요...우리 꼬맹이 초음파로

또 만났습니다..^^ 녀석 잘 크고 있더군요..^^ 유후~~~




그렇게 꼬맹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직 모르겠네요...다리로 교묘하게 가리고 있네요...

주변 사람들 말로는  그러면 딸래미라고 하던데...궁금하네요..^^

으흐흐~~ 그렇게 만나구요...나와서 ..장모님 명함 하실꺼 주문해놓구요....장인어른 컴터 고장난거  점검 받구요..

석유사무실와서 아버지 잠깐 뵙구요.....

우린 또 다시 서문시장으로 향 했죠....

서문시장 볼일 보구요..또 칼제비 먹구요.....이건 정말 맛난거 같아요..또 먹어도 또 맛나네요^^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어머니  영대병원에 병문안 가 계신다고 해서 일단 영대병원으로 고고싱~~

영대병원에서 어머니 태워서 외가집으로 고고씽.... 외할머니 혼자 계셔서 오늘은 어머니가 하룻밤 외할머니랑..

같이 하룻밤 주무신다고  하네요..^^




외가집에서 닭고기 시켜 먹다가.....외할머니 한의원에 침맞으러 다시 모시고 갔다가 외가집으로 다시 모셔드리고

우린 마눌 곗놀이 친구들 만나러 왔죠.... 서재에 팔공상강한우  집에 소고기 먹으러 갔습니다..^^




그렇게 그 쪽 식구들이랑 정말 잼나게 놀았죠...영화두 한편 봤습니다..

차우 라는 영화인데... 뭐 그냥..그랬죠....




이건 뭐..호러도 아니고 코믹도 아니고 스릴러는 더욱더 아닌..,ㅡㅡ;;

요상한 장르의 영화.였죠... 그래도 아무생각없이 봤습니다... 마눌이 깜짝 깜짝 놀랄까봐 그게 쫌 걱정이긴 했는데..

다행이 아무렇지도 않네요....

그렇게 영화보고 집에와서 뻗었죠^^

그리고 이렇게 동영상도 한 만들어봤습니다.^^



그렇게 오늘 일요일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원래 갑식이 만나서 블레이즈 계추 총무 서류 넘겨받을려 했는데..이거 참...아직 뭐 오늘 또 못 받았네요..

빨리 넘겨받아야지 살거 사고 하는데... 그리고 계좌까지 새마을금고로 바꾸고 싶은데...잘 안되네요

그렇게 집에 있는데 갑자기 손님들이 들이닥치시네요..어허허..난감해 하다가 방청소하구 있는데.

마눌님 갑자기 또 뉴욕피자 먹구 싶어하시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여양도 만날겸 해서 전화해서 뉴욕피자 집에 갔습니다..

또 먹는데 또 맛있어 하니 다행이네요....

그렇게 피자 배부르게 먹구요..시내 쫌 돌아다니다가.. 형태네 가게에 또 갔습니다..

그렇게 커피한잔씩 먹구요..이야기 하고 난 행태네 가게 쫌 도와줬죠...뭐 시다 같은것들..

그렇게 있다가 마눌님과 여양은 또 밖에 쇼핑나가시네요...대단한 체력입니다....

또 난 행태네 가게에서 문닫을때까지 있다가 행태 뭐 살거 있다길래 졸졸 따라 댕기다가 냉면 얻어먹구요.....

그렇게 마눌 만나서 집에왔는데.벌써 이시간이네요..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빨리 일기 쓰고 일찍 자야겠어요...

꼬맹아...피곤하지... 하루종일 엄마가 피곤하니 너두 피곤하겠다..^^

주말은 우리 항상 바쁘네.

담 주말은 우리 경주에 가 있겠구나... 우리 경주에 가서 조용히 휴가를 보내고 오자꾸나.^^

아하하..^^

꼬맹아 어제 간만에 봐서 참 좋았다...계속 무럭 무럭 크렴,..^^ 인제 엄마 입덧 고마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