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RANCE

오늘 금고는 엄대뤼님과 같이 일했네요..

분자선배는 휴가가서 잼있게 보내고 계시나 모르겠어요...

얼떨결에 처음 맡아보는 출납인데..^^ 뭐..그냥 그렇게했네요..

역시나 처음 하는 거라 버벅 거리는건 어쩔수 없었네요^^;;

그래도 열심히 했다는데 의의를 두고 다음번에 더 잘할수 있다는 것에 더 의미를 두기로 했죠^^

도와준 대뤼님 감사~~^^

오늘 손님이 넘 없어서 약간 지루했을거에요^^

그렇게 마치구요..^^ 난 집으로 슝~~ 날라왔습니다..

날라오니 마눌님이 기다리고 계시네요^^ 오늘은 학원이 쉬는날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었네요.

많이 지루했을거에요..^^ 혼자 기다린다고 옆오..고생했쏘~~^^

으흣~~~^^


오자마자 옷 갈아입구요...바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똥강생이들..한테로 밥주러 가서 밥 쫌 주구요..^^

들어와서 머 쫌 먹을려 하다가 하나로 마트 가서 농협에서 나온 쿠폰들로 먹고 싶은 과자류며 떡볶이며..

항금 샀습니다..^^

그렇게 사들구요...


집에 와서 떡볶이도 해먹구요...





돈까스도 해 먹엇네요..^^



동영상도 있네요^^



그렇게 맛나게 먹구요...침대에 앉아서 테레비보다가 뒹구르르 하다가요..

인제 샤워하고 이렇게 일기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월욜이지만 그렇게 피곤하지가 않네요..

일하는 업무시간도 빨리 지나갔구요..^^

맨날 이렇게 편하게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꼬맹아 오늘은 하루종일 지루했지?

언제부터 태동이 느껴질까?
엄마는 궁금해하던데..어쨋든 아무일없이 건강하게 자라고 잇거라.^^

이번 주말에는 꼭 바다보러 가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