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10. 22:19

나날이 힘들어가시는 입덧!!!


오늘로써 9주차 들어서셨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내 옆에서 거억 ~~ 거억~~ 하고 계시네요..

흠  아깐 차타고 가다가 속이 많이 메슥꺼웠는지 차 세우고 한동안 등 두드려 주고..했네요

누가 보면 술 먹고 오바이트 하는줄 ~~~~~~~~..


그래두 겨우 달래서 집에 도착했어요...

뭘로 속을 달래줄까? 순간 떠오른것이 비빔면~~~


예전부터 내가 해주는 비빔면을 좋아했는데...이걸로 한번..(사실 나도 먹고 싶었~)



역시나~~~!!




토마토로 하트 장식 해주시는 센쓰~~~~






내가 먹던거~~~^__^



덕분에 나도 잘먹었어요..

그나저나 낼은 뭐먹지~~???



낼은 속이 쫌 나아졌으면 좋겠다.

이제 씻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