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2. 10:09

돼지삼겹살,목살

드디어 12월에 들어왔습니다.. 한해가 다 끝나가네요...참 빠릅니다..

내년이면 벌써 31 이라니....ㅠ_ㅠ

퇴근해서 삼겹살 구워 먹었습니다. 목살두요   뭐.

별 다른 반찬은 필요없구요

해남산 배추잎, 마눌, 된장,

이렇게 오늘  배터지게 먹고 잘려다가

크리미널 마인드 최신판 잼나게 봐주시구요..

에궁... 하치너의 부인이 죽었네요...ㅜㅜ


여튼 그렇게 잼나게 보고 꿈틀대는 우리 꼬맹이 달래고 그렇게 잤습니다....

요즘 밤마다 쓰러져서 자는것 같은데  밤에 울 꼬맹이 잘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여튼 잘 먹었습니다...삼겹살,...

돼지야 미안해...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