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입니다..
뭐 빼빼로 데이고 뭐고 금고는 감사받고 있어서 이거뭐 영 정신이 없네요..
우리 본점에 직원분들은 에효 오늘 이시간에도 아마 사무실에 남아있을듯 싶네요..
고생이 많으세요..
오늘은 빼빼로 데이 라서 마치고 운동갔다가 그냥 빼빼로 3통 사서 마눌님 태우러 갔죠.
누가 그런걸 만들었는지 참 대단합니다..
여튼 그렇게 마눌님 태우고 웅이 생일이라서 진우네 집으로 갔는데...마침 석유 사무실에 모두 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석유 사무실로 다시 가서 얘들 뺴빼로 전해주구요.
그렇게 전해주고 우린 집으로 와서 이렇게 밥 먹고 난 일기 쓰고 있고 마눌은 티브이 보면서 배불러 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벌써 목욜입니다.. 이번주말은 아직 스케쥴이 없네요..
흐어......
하지만 실장님 결혼식에 원판을 맏게 되어서 연구를 해야 하네요,..
어허허허,,
꼬맹~~^__^
올은 어떻게 보냈니?
아까 뱃속에서 완전히 꿈틀 대던데 후후 덕분에 엄마는 요즘 소화도 안되고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난리란다.^^
열심히 꿈틀대면서 움직여..^__^
나올때 쉽게 수우욱~~~ 나오게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