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6. 21:48

소고기 먹다...금고회식

미안하다 꼬맹아...아빠는 소고기 많이 먹고 왔네.

오늘은 금고 회식이었습니다.

죽전네거리에 있는 소고기집으로 갔죠..편대장 영화식당 이던가??

여튼 비슷한 이름이었는데..^^:;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마침 마눌님 학원 마치는 시간에 거의 끝이 나서 수정씨 태우고 마눌님 진우네 집에 가 있구요,.,

그렇게 태워서 왔습니다...

오는 길에 수정씨 내려주구요..

그렇게 우린 집으로 와서 난 일기 쓰고 울 마눌님은 저녁 먹네요..

내 혼자 좋은거 먹고 와서 쫌 그런듯..ㅠ_ㅠ

미안하오  마눌 그리고 꼬맹아..



담에 기회될땐 같이 단백질 아미노산 섭취 하자꾸나..^__^

울  꼬맹이 이유식 하면 아빠가 질 좋은 소고기 많이 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