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5. 23:43
아흑 슬픈 일욜저녁
2009. 11. 15. 23:43 in pregnancy
벌씨로 일욜도 다 가버렸습니다..
이놈의 일욜은 왜 이리 빨리빨리 가는지... 참...
오늘 아침은 어제 많이 피곤해서 그런지 이런일 잘 없는데 일욜 11시 까지 잤네요..
푹 잔거 같아요....거의 시체가 된거 같이..
그렇게 자다가 일어나서 집에 세탁기 세탁조 청소할려고 세탁기 분해하다가 결국 실패했네요..ㅠ_ㅠ
역시 돈줄건 돈 주고 해야 하나봐요..
장비가 없어서 실패..ㅠ_ㅠ
그렇게 점심먹고 또 다시 집 청소했죠..방 청소기로 밀고 걸레로 닦고
이불 자외선 소독 하고...
후훗..역시 바쁘네요...그렇게 이것 저것 하다 보니 벌써 4시 가까이 되었네요..
둘다 후다닥 씻고 수성관광호텔로 슝~~ 날라 갔습니다..
거기서 금고직원들 만나구요,...형님 연주하는거 한번 보구 그렇게 수정씨 태워서 집에 데려다 주고
우린 석유 삼실들렀죠..
가서 피자 한판 맛나게 시켜 먹구요..^__^
후훗...
그렇게 집에 어머니한테 여러 반찬들 얻어서 배뚜드리며 들어와서 졸다가 씻고 인제 자기 전에 일기 쓰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열심히 살았으니 다음주도,,^__^ 아자아자..입니다.
꼬맹아 시간 잘 간다..너두 한주 더 나이 들었구나...
볼날이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은것 같네..
그때까지 아자아자..힘내자..^__^
담주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