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23. 22:59

에구궁.. 적응 안되는 월욜~

이렇게 또 월요일이 지나갔네요.

적응안되는 월욜이었습니다.

주말에 프리하게 일하고 쉬다가 이렇게 월욜이 오면 안에서 또 보내고..

이렇게 시간은 흘러 흘러 가나 봅니다.

이렇게 우리 꼬맹이 볼 날도 인제 정말 얼마 안 남은거 같네요.

해야할일은 많은거 같은데 참 걱정부터 앞서는 이 기분은..이궁....

그래도 우리 꼬맹이 이제 2킬로그램이 다 되어가는걸 보니

많이 키워놓은거 같네요.^^;;

난 한게 별로 없지만.



한동안 그저께 구매한 미니 캠으로 동영상 편집하고 그 재미에 푹 빠져 있을것 같네요.

꼬맹아....빨리 보고 싶다...


어제는 엄마가 배가 아팠다고 했네.

이 무심한 아빠는 잠에 빠져서 잘 헤어나오지도 못했네..

이궁..ㅠ_ㅠ

조용히 있다가 나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