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쫌 정신을 차립니다..
2009. 12. 21. 22:25 in pregnancy

이런 이런 일기가 아니라 울 마눌님 말로는 월기 가 되어간다고 하네요.^^;;
20일 정도 만에씁니다.
그동안 우리 꼬맹이 부쩍 커버려서 인제 2400 그램 정도 나간다고 하네요..
정말 세월 빠릅니다...
울 꼬맹이 처음에 만났을대가 어저께 같은데 벌써 추운 겨울이 와서
우리 꼬맹이 바깥공기를 마신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이제 바라는건 하나 밖에 없네요..
건강하게 엄마 안힘들게 그렇게만 나와달라고...
아빤 열심히 일하께..^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