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2. 23:35

잘가는 하루하루~~


진짜 화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다갔다! 라는 말이 정답니다.

벌씨로 목요일이 끝나고 금욜이 왔씁니다..

오늘도 여전히 업무는 크게 바쁜게 없이 보냈습니다..

그렇게 퇴근할시간 이 되었는데..사정상 7시 다 되어서 퇴근했죠..^^

퇴근해서 차 타고 집에오니 마눌님도 방금 집에 도착했군요..

마눌님은 장모님이랑 홈플러스 마사지 갔다가 안지랑네거리에 병원에 서류 떼고 들어오시는군요

멀리 뻐스 타고 댕긴다고 고생이 많았죠..

집에 들어와서 저번주에 팔공산에서 어머니가 청국장 띄어 놓은걸 얻어온걸 맛나게 끓여서 배추 종종 썰어서

비벼 먹었죠.^^

햇고추로 그저께 만든 맛난 고추장으로요...

그렇게 배터 지게 먹고  저녁에 뻗어서 잠자구요...

인제 일어나서 이렇게 일기 쓰고 있습니다.


꼬맹아..오늘 하루종일 버스 타고 돌아댕긴다꼬 고생 많았다..

우리 꼬맹이 오늘은 많이 꼼지락 안 했겠네..^^

여튼 울 꼬맹 쫌만 기다려라 적당히 무럭무럭 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