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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21 이제서야 쫌 정신을 차립니다.. 1
  2. 2009.12.06 주말 바쁨 실잘님결혼식 1
  3. 2009.12.04 바쁜 퇴근후 ^__^
  4. 2009.12.02 돼지삼겹살,목살
  5. 2009.11.27 Christmas tree 6
2009. 12. 21. 22:25

이제서야 쫌 정신을 차립니다..


이런 이런  일기가 아니라 울 마눌님 말로는 월기 가 되어간다고 하네요.^^;;

20일 정도 만에씁니다.

그동안 우리 꼬맹이 부쩍 커버려서 인제 2400 그램 정도 나간다고 하네요..

정말 세월 빠릅니다...

울 꼬맹이 처음에 만났을대가 어저께 같은데 벌써 추운 겨울이 와서 
 
우리 꼬맹이 바깥공기를 마신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이제 바라는건 하나 밖에 없네요..


건강하게 엄마 안힘들게 그렇게만 나와달라고...

아빤 열심히 일하께..^__^



2009. 12. 6. 20:43

주말 바쁨 실잘님결혼식

이번주말은 정말 바빳네요.. 지금 일요일 밤인데 어이가 없을정도로 그렇네요

훔..하긴 해가 짧은것도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에궁..ㅡㅡ;

토요일엔 아침일찍 일어나서 만삭촬영 한군데 다녀오면서 칠곡대학로에서

와플한번 사먹고 보구요 .
 



울집에 세탁기 세탁조 청소했습니다

세탁조 보고 기절할뻔..ㅡㅜ

정말 더럽고 지저분 하더군요..에효오..ㅡㅡ;

그렇게 세탁조 두대 청소하고 서둘러 꼬맹이 만나러 갔습니다..

울 꼬맹이 많이 컸습니다..

지금 2088그램 잘크네요..^^  울꼬맹이 얼굴 봤는데..어허허 살이 통통하니 올랐네요..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울 꼬맹이 만나구요..

바삐 7호광장으로 가서 피자 한판 땡겨주시구요... 맛나게 먹고

시내로 갔습니다... 시내가서 형태만나고 크리스마트 트리옆에서 사진한판씩 찍구요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바로뻗었죠..ㅡㅡ



그리고 오늘 일요일 실장님 결혼식입니다..아침에 일어나니 마눌님 이가 자꾸 아프다고 하네요.

원래 쫌 약하긴 하지만 일단 치과에 가보자 해서 열심히 시내로 달려나갔더니 노는날이군요..ㅠ_ㅠ

그렇게 담주중에 치과에 가봐야 될거 같습니다.

집에 다시 들어와서 마눌님이 차려주는 밥 맛나게 먹구요.
 
실장님 촬영하러 갔습니다..

원판을 처음 찍어보는 거라서 무척 많이나 긴장했습니다..

나름 열심히 촬영하구요 난 스냅촬영이 전문인데
 
원판까지 하느라 진땀 났습니다...ㅠ_ㅠ



에효  원판은 역시나 어려운거 같네요  그나마 RAW 로 촬영해서 다행인거 같네요...ㅠ_ㅠ

아흑.


그렇게 집에와서 쉬고 있습니다.......


2009. 12. 4. 09:45

바쁜 퇴근후 ^__^

오늘은 업무시간보다 퇴근후에 더 바쁜거 같았어요.

퇴근후 장인어른 컴퓨터 수리한거 찾아다가 다시 설치하구요.

그리고 우리방이랑 거실에 커텐 설치했죠..^__^

커텐 설치하고 나니깐 훨씬 좋으네요..^__^

이제 우리 꼬맹이가 살 집들이 하나둘씩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이제 마루에도 정리를 쫌 하고 깔끔하게 하나둘씩 되어가네요.

마루에 필요없는 노래방 기계없애고 쇼파하나 놓고 가지도 않는 시계도 빼버리고 책장 하나 설치하면 참 좋을것 같네요.

아하하하..^__^

그렇게 퇴근하고 바쁘게 지나갔습니다..

근데 울 마눌님 요즘 많이 힘든가 보네요..

배가 정말 많이 나왔어요..산달이 다 되어가서............

허허허..

그리고 그렇게 난 뻗..었네요..

마눌님은 밤에 잠을 잘 못자서 내가 좀 속상하네요  피곤할텐데..

울 꼬맹이 딸꾹질도 잘하고  신기하네요..잘 크는거 같아요..^__^

그렇게 잠들었습니다..


아차차차  그리고 요즘 동영상 공부중인데 아래에는 요즘 테스트 중인 영상..^^하나 첨부합니다.

파출도는 영상입니다..




2009. 12. 2. 10:09

돼지삼겹살,목살

드디어 12월에 들어왔습니다.. 한해가 다 끝나가네요...참 빠릅니다..

내년이면 벌써 31 이라니....ㅠ_ㅠ

퇴근해서 삼겹살 구워 먹었습니다. 목살두요   뭐.

별 다른 반찬은 필요없구요

해남산 배추잎, 마눌, 된장,

이렇게 오늘  배터지게 먹고 잘려다가

크리미널 마인드 최신판 잼나게 봐주시구요..

에궁... 하치너의 부인이 죽었네요...ㅜㅜ


여튼 그렇게 잼나게 보고 꿈틀대는 우리 꼬맹이 달래고 그렇게 잤습니다....

요즘 밤마다 쓰러져서 자는것 같은데  밤에 울 꼬맹이 잘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여튼 잘 먹었습니다...삼겹살,...

돼지야 미안해...ㅠ_ㅠ
2009. 11. 27. 08:57

Christmas tree

오늘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아하하..

뭐 말이 필요있나요?

시간 되는 대로 동영상 첨부 하겠습니다.

무지 이쁩니다.








행복 하게 잠들었습니다.


우리 꼬맹이와 함께..^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