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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27 바쁜 토요일~~~
  2. 2009.06.26 피곤해서 슬픈 금욜~
  3. 2009.06.25 흔들침대와 기저귀 를 받았습니다.
  4. 2009.06.24 덥다 더워~~
  5. 2009.06.23 칼퇴~~~ 화욜~~^__^
2009. 6. 27. 22:59

바쁜 토요일~~~


어김없이 휴일엔 일찍 일어나게 되네요...

오전에 일찍 실장님과의 약속도 있긴 했지만 더욱더 빨리 일어났네요...

빨래 돌려놓고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마눌님도 학원에 보강있어서 간다하구요... 시간이 맞으면 같이 나가면 좋으련만

아쉽게도 시간이 맞지 않네요... 그래서 내가 먼저 나갔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기에 혼자 시내까지 나갈려면 많이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두 불평 많이 안하고 그냥 다녀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꼬맹!! 더운에 엄마 별로 안 힘들게 해줘서 고마워....

이제 입덧만 쫌 끝내주면 이거 참..쪼메 더 좋으련만...

엄마 몸무게가 많이 쭐었단다.... 여튼 넌 튼튼히만 자라라~!!!

오늘 촬영은 태권도장 이네요..



가족촬영이래서 갔는데 실지 가족촬영은 없네요...흠~~

아쉽구로...가족촬영이 많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어쨋건 해야할 촬영은 모두 마치구요...끝냈습니다....오늘 날씨가 더워서 많이 힘들었네요

장비도 많이 들고 왔다갔다 해야하구요....오늘은 쫌 힘들었습니다..

차라리 돌잔치가 더 쉬운거 같다는~~ ^__^

이러쿵 저러쿵 촬영을 마치구요...5시에 마눌에게 갔습니다..

마눌과 재섭이랑 같이 나오는군요.....재섭이가 쿠키 라는 핸드폰이 많이 가지고 싶은가봐요

우리때랑 참 다른거 같네요....결국 휴대폰 구경하고 가격을 알아본후 

재섭이는 다시 학원으로 들어가구요  우린 집으로 향했죠...

집에 와서 바로 장모님 모시고 저번에 누진다초점 안경 맞추어 놓은거 찾아갔죠..^^

찾고 들어오는 길에 마눌이 그토록 먹고 싶어했던 평리네거리에

온통 간바지로 갔습니다..사실 나도 궁금했구요....^^ 마눌님이 하도 맛난다길래

뭔가 했더니 그냥 김치찌개랑 돼지고기 양념 연탄구이네요..^^

여튼 맛은 있었어요..

김치찌개 사진은 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돼지고기 사진은 없네요..ㅡㅡ;;ㅇ

우리가 그렇죠 음식앞에서는 사진이고 뭐고 없죠..^^



여튼 이렇게 맛나게 먹고 나와서


집으로 와서 샤워하고

마눌님은 지금 인간극장 " 앤드류바람났네" 편 보면서 혼자 히히덕 거리고 있어요..

으흐흐흐~~ ^__^

여튼 오늘은 여기 까지 입니다..^^

쉬어야 겠어요..오늘 하루도 알차고 빡센 휴일 이었네요,....더워서...ㅡㅡ;


꼬맹!! 더워도 쫌 참고 엄마 뱃속에서 얌전히 헤엄치고 있그라..

착한것이라고..^^

2009. 6. 26. 22:41

피곤해서 슬픈 금욜~

일주일중 최고 좋은 금욜~~인데... 아침부터 몸이 찌뿌둥 하더니 하루종일 힘들었네요

오전에 카드사도 다녀오고 하니 더더욱 피곤한거 같네요.. 그리고 은마365코너가 애를 많이 먹이네요....

더운에 뒤에 오래있었더니 더 심해진거 같네요..에구구..



여튼 겨우겨우 일 마치고 운동하러 가서 금욜은 마눌이 일찍 마쳐서 일찍 나와야 하는데

아무생각없이 계속 운동하고 말았네요..흡~~~~

겨우 씻고 한 10분 늦게 마눌에게 도착했네요./..

마눌은 영화보까 하면서 하더니 그냥 집에 가자고 하네요...금욜이라 쫌 놀다가 들어가고 싶었나 봅니다.

하지만 ...그냥 집에 들어왔네요

나두 피곤하고 해서 놀아주지 못해 미안하네요.....



그냥 집에 들어와서 밥 먹고 계속 티브이 보고 누워있네요..

오늘은 이렇게 잠들거 같네요/.//

내일 알바가 있기에.....






꼬맹!!  요즘 엄마가 많이 힘들다네...
나중에 네가 알아줄수 있을까 모르겠네...

여튼!! 꼬맹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그럼 오늘 일기 끝~~~
2009. 6. 25. 22:58

흔들침대와 기저귀 를 받았습니다.


오늘도 35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지나갔네요...아하하..^^ 하지만 작년보단 살만한것 같네요.^^

오늘도 뭐 특별한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있었다면 은마 365 환풍기교체 했네요.. 생각보다 조금 까다로웠습니다.. 하지만 뭐 그럭저럭 해냈습니다..^^

이렇게 일 마치고 마눌님은 홈플에서 마싸지 받고 날 기다리고 있었네요^^

홈플로 달려가니 마눌님이 장 보고 자동차용 매트를 뭐 할지 고르고 있네요..^^

우리 싼타 바닥매트가 냄새도 나고 해서 교체했습니다..^^ 특히나 우리집이 촌인지라 습습한 채로

타고 하니 차안에 퀘퀘한 남새가 나서 일단 매트를 교체햇습니다..^^

고무매트를 샀는데 쓸만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석유사무실로 와서 쫌 앉아있다가 어머니랑 세명이서 진우네로 향했죠~

그리고 고 옆집에서 간만에 돼지갈비 꾸버 먹었네요..어찌나 많이 먹었던지..

배가 아직도 빵빵 하니 잠이와 죽겠습니당..^^ 근데 그 고기집 맛이 예전 같지 않은거 같아서

약간 실망.....그래도 아저씨가 인심이 좋아서 좋았습니다..^^

다시 차에 실고온 여러가지 먹을꺼리들을 들고 진우네 집으로 들어갔죠..^^

들어가서 기저귀랑 각종 옷가지와 그리고 흔들침대까징 받았습니다..^^

아하하하..감사합니다....

아하하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

이런건 새거보다 쓰던게 더 좋으니깐

더 좋은거 같습니다...

여튼 울 꼬맹 좋은 큰엄마 있어서 좋겠네...^^

꼬맹 나중에 크면 사촌 형아야 들이랑 큰엄마랑 큰아빠한테 잘해야 된다!! ^^

이렇게 배 뚜드리며 집에 왔습니다..^^

이젠 자야겠어요...

내일은 즐거운 금욜 이니깐요..^^

아하하하~~~ ^__^


아차차...마눌~~!! 오늘은 선풍기 꼭 타이머 맞춰놓고 잘께요..

어제 춥게 해서 미안..^__^;;;;
2009. 6. 24. 22:50

덥다 더워~~


오늘은 정말 더웠네요..이거 원 6월 말에 벌써 34~5도를 오르내리다니

참..지구가 갈때까지 간거 같네요..^^

그래도 난 비오는거 보단 나은거 같아요..^^

난 습습한거 싫어하기 때문에 덥지 않아도 비오면 꿉꿉하니 싫죠..^^

하지만 비오는날 여름에 집에서 에어컨 틀고 있는건 완전 좋아라..합니다..

마눌은 비만 오면 추워서 오들오들~~떨지요....

여튼 오늘은 더웠습니다...하지만 가끔씩 시원한 바람이 살려주었네요..^^

이렇게 일을 마치고 운동다녀온후  마눌님에게 갔습니다..

마눌님 마치고 나와서 이마트로 향했죠...

다행히 마눌님은 뻐스타는데 까지 장인어른이 태워주셔서 쫌 수월케 왔네요..^^

다행입니다...그래도 요즘 버스는 다 냉방버스니깐요..^^

아차차 오늘 버스가 신동재 올라가다가 퍼졌다고 하더군요..에효..

촌에 사는게 뭐 다 그렇죠...^^;;

여튼 마눌님이랑 자동차 바닥매트 알아보러 동이(동네 이마트)에 갔는데 에공 맘에 드는게 없네요.

그래서 이것저것 사다보니깐 (사실 마눌님 먹고 싶은것만 가득 카트에 들어있네요...^^

데톨, 운전석 목쿠션, 마산카라멜,새우깡, 썬업, 가위


이게 다가 아닌거 같은데..ㅡㅡ;;

아!! 식빵..^^

식빵은 오는길에 석유집에 들려서 드리고 왔습니다....

그 대신 물김치 한통 정구지김치 한통.. 청방배추 항금, 호박,. 파프리카 또 얻어왔네요.^^

잘 먹겠습니다...

열심히 먹어야 할텐데...

이렇게 집에 들어와서 저녁 먹구요..(만두가 먹고 싶어서 만두 쪄먹었네요..역시 고향만두!!)

인제 마눌 씻기고 자야겠어요...~~

그럼 낼 봅시다..

꼬맹..이제 많이 컸나보구나..엄마 배가 살짝 볼록해 질려구 하는거 같네..^^

열심히 무럭무럭 잘커라,..^^ 더워도 쫌만 참고......
2009. 6. 23. 22:19

칼퇴~~~ 화욜~~^__^

오늘은 화욜입니다..^^ 여섯시 땡 하자 마자 집으로 왔네요..^^

집에 오자마자....마눌님과 밥 먹구요..^^ 장모님이 옆집에서 숯불에 구운 삼겹살 구해주셔서

맛나게 먹구요..^__^

잘 먹었습니다... 바로 우린 침대위에서 테레비 시청~~^^

정말 이때가 젤 좋은거 같아요..침대에 누워 한가롭게 티브이 보기..^^




아하하..정말 좋네요...

이렇게 누워서 빈둥대다가... 사과 먹을려고 부엌으로 갔는데 세상에나 개들이 막 짖고 있네요

바로 혼자 나가봤죠..

이런 개가 3마리나 뛰쳐 나와있었네요..

한마리는 거의 마당까지 올라왔네요..

억지로 낑낑 대며 한마리 집어 넣고 보니 한마리가 또 보이네요....

에휴..하며 쫓아다니다가 다행이 지가 집으로 쏙 들어가네요..

바로 시건장치 하구요..^__^

뭔가 허전하다 했더니....제일 사고뭉치...수키!가 안 보이네요....

녀석 생긴것도 부끄럽게 생겨서...ㅠ_ㅠ  (허스키랑 mix견 사이에서 나왔죠.)

정말 신기하게 생겼어요......여튼 그녀석 저번에도 집나가서 잡는다꼬 고생했는데

에휴~~~ 유인할라고 밥 쫌 가꼬 오니 어느새 또 사라졌네요...

그 뒤론 실종!!!


장인 어른 나갔다가 오셔서 다시 찾으로 갔는데도 없네요........

장모님은 남의 밭에 들어가서 어지럽힐까봐 걱정이시네요.....

녀석...이번에 들어오면 본때!!를 보여줘야 겠어요....

여튼 그렇게 들어와서 씻고 얼굴에 이렇게 쳐?바르고
 new kids on the block 노래 들으며 일기쓰고 있습니다..^^;;
놀라셨으면 죄송..^^

그럼 내일 수욜이네요...내일 봐요..^__^

꼬맹!!! 잘 자르고 있느뇨??

매일 느그 엄마가 내한테 말쫌 해주라 카는데 "잘자라" 만 칸다꼬 머라카네...

닌 내맘 다 알제..^^

그래   그래...

빨리 자라.....



오늘 일긴 여기까증~~~^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