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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2 임부복 첨 산날..^__^
  2. 2009.06.11 우리동네 소풍 ^__^
  3. 2009.06.10 나날이 힘들어가시는 입덧!!!
  4. 2009.06.09 입덧~~
  5. 2009.06.08 다시 시작하는 Tistory~ 1
2009. 6. 12. 22:43

임부복 첨 산날..^__^


일단 오늘은 즐거운 금욜이다... 근데 아쉽게 금욜인데 피곤하네요..
금욜 퇴근하면 쌩쌩했으면 좋겠는데 요즘은 계속 피곤하네요.
에공.~~~~~


그래두 일단 마눌님 마치는 곳으로 갔는데 이런!!! 무려 30분이나 기다려야 했네요.
차안에 있기도 덥고 그래서 경운초등학교 안에 카메라 들고 들어가서 빌빌 거렸네요..^^

그러나다 눌님 나와서 막내이모님집으로 꼬꼬씽~~~


피곤했지만   이모님이 저녁사주신단 말씀에...힘을 내어 고고씽~~~


오늘의 메뉴는 막창!! 한 1년 만에 먹어보는것 같네요..아쉽게도 사진이 없어요..ㅠㅠ

우리가 항상 그렇듯이...먹기 바쁜관계로~~~^__^



덕분에 잘 먹고 나와서....오는길에 서남시장 골목에서 청바지집에 임부복적힌걸 보고
끌려들어갔죠,,

강시들이 유환도사 따라가듯이...


그리고 바로 집으로 와서 사진을 한컷!!!^^


으흐흐흐 가격도 괜찮게 준거 같네요......
인터넷에서 사도 이정도는 줘야 할것 같던데,..^__^

아 피곤하네요...내일 사진알바도 있고 해서 빨리 자야겠어요...

내일 봐요..^__^
2009. 6. 11. 22:50

우리동네 소풍 ^__^

오늘 회사서 늦게 마칠뻔 했는데 엄대리님 덕분에 일찍 올수 있었네요
이자릴 빌어서 다시한번  thx~ very much!


일찍와서 옷갈아입고 카메라 들쳐메고 차타고 출발했죠..
나오다가 보니

우리집 들어오는길에핀 잡초꽃??(와이프님은 들꽃이라고 하심!)과 함께 사진을 여러번 찍었지요..



그리고 바로옆에 철길에서 내가 사진찍는걸 와이프님이 찍어주신 사진..^__^



그리고 콘치즈를 먹으며 낙화담으로 고고씽~~~
근데 낙화담엔 물이 너무 없었네요......장모님 말씀으론 모두 모내기한다고 물을 다 빼써서 그렇다고 말씀하심..^^

낙화담에서 찍은 사진들~~^^


그리고 어둑어둑 해져서 집으로 들어옴..^__^

집에와서 저녁시간...


닭가슴살 파프리카 고추 그리고 우리집표마늘




아하하하 맛난 저녁 그리고 군감자까지...

직화냄비 짱이에요..정말 맛있어요..

덤으로 장모님과 와이프의 대화...으흐흐흐...^__^



오늘은 와이프님이 오후에 즐겁게 보내서 다행이네요..^^
꼬맹이도 덕분에 즐거웠으려나..........

빨리 양치하고 자야지..^__^

2009. 6. 10. 22:19

나날이 힘들어가시는 입덧!!!


오늘로써 9주차 들어서셨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내 옆에서 거억 ~~ 거억~~ 하고 계시네요..

흠  아깐 차타고 가다가 속이 많이 메슥꺼웠는지 차 세우고 한동안 등 두드려 주고..했네요

누가 보면 술 먹고 오바이트 하는줄 ~~~~~~~~..


그래두 겨우 달래서 집에 도착했어요...

뭘로 속을 달래줄까? 순간 떠오른것이 비빔면~~~


예전부터 내가 해주는 비빔면을 좋아했는데...이걸로 한번..(사실 나도 먹고 싶었~)



역시나~~~!!




토마토로 하트 장식 해주시는 센쓰~~~~






내가 먹던거~~~^__^



덕분에 나도 잘먹었어요..

그나저나 낼은 뭐먹지~~???



낼은 속이 쫌 나아졌으면 좋겠다.

이제 씻고 자야지..
2009. 6. 9. 20:27

입덧~~


오늘도 역시 하루종일   거억~~ 거억~~ 하면서 다니네요..
흠~~~ 아침에 일어나서 거억~~ 하고 일어나서 오후에 퇴근하고 만나서 거억~~

차라리 이렇게 시원하게 트름이나 했으면 ~~~~


얼굴이 헬쓱해져서 오나전 해골이 되어가고 있네요...

속이 메슥거려서 밥도 제대로 못묵고 먹어도 소화도 몬시키고...에효

도대체 그넘의 입덧이 뭐길래..



여튼 꼬맹이 때문에 엄마는 이렇게 힘든걸 알아줘야 할텐데..
덕분에 왠지 아빠도 소화가 잘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

괜히 그런건가??

내만 잘 묵기도 그렇고....여튼 나도 요즘 피곤합니다.....

그나저나 웃긴건 그래도 과자는 짱박아놓고 잘 묵기만 하네요..

양파링 같은거..ㅡㅡ;;
2009. 6. 8. 17:53

다시 시작하는 Tistory~

정말 오랜만에 티스톨에 들어옵니다..^^
1년이 넘은 듯 하네요...

만두스톨 호스팅비용 부담으로 티스톨을 해볼려했으나
주위분들와 주인님? 의 격렬한 반대에 부딛쳐서
구석에 쳐 내삐려져서 있다가

2세 라는 엄청난 사건하에 다시 해볼려구 합니다..^^


울 꼬맹 벌써 9주차가 되었지만 시작이 반이라구 지금부터 열심히
블로그 질 한번 해볼려구 합니다...

그럼 즐 구경 하시고 좋은 말씀들 많이 남겨주세용..^^


먼저 우리 꼬맹 처음 우리 눈에 들어온 사진부터 한장!!
집에 평판 스캐너가 없어서 디카로 찍고 포샾으로 편집~~



으흐흐 이날 09년 5월 30일 이네요...


그보다 전인 5월 17일에는 집만 쪼그마하게 보이더니 
아래사진~~


어허허 신기하다...6월 20일에 또 가야 하는데 얼마나 많이 컸을까

5월 30일 갔을때는 심장소리도 들려주었네요..
버거버거버거버거버거버거버거버거버~~~~
얼마나 빠르게 뛰는지.. 심장이 보이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첫번째사진에도 나와있듯이 예정일이 1월 중순 쯤 되네요  ^^

녀석 범띠가 될려나봐요....

할아버지 할머니랑 띠동갑 이네요

여튼 하루 하루 태교일기 시장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