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gnancy'에 해당되는 글 120건

  1. 2009.06.22 항상 힘든 월요일~
  2. 2009.06.21 오늘은 일요일~
  3. 2009.06.21 우리 꼬맹이 만나고 온날~~(혜란이네집도 갔어요) 1
  4. 2009.06.19 금요일 저녁~~
  5. 2009.06.18 동네근처마실~콩국수와잔치국수
2009. 6. 22. 21:57

항상 힘든 월요일~


오늘은 월요일입니다...월요일~~ 뭐 시간이야 항상 잘가니깐 지루한건 없었구요^^

그냥 그랬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운동을 못갔네요..전자관에서 퇴근하는 바람에 시간이 꼬여버렸네요.

에휴  그래두 어쩌겠어요..내 맘대로 되지 않는게 일인데..^^.;

오늘 아침엔 비가 아주 많이 왔어요...그래서 출근할때는 쫌 불편했는데..

그래두 다행이 울 마눌님 출근한때는 장인어른이 태워주셨네요. 감솨합니다.(^^)(__)

참 아빠가 된다는게 쫌 신기한게 꼭 하루에 초음파동영상을 보게 되네요..^^

어허허허^__^

여튼 이러쿵 저러쿵 하고 마눌님퇴근후 같이 신전 떡볶이 먹었네요..^^

사장님 원래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집이 칠곡대학로 주변에선 젤 맛있는거 같아요

적당히 맵기도 하고  (솔직히 다른집들 다 먹어봤는데 별로 안 매워서,,)

여튼 매운 국물 후루룩 후루룩.,떠마시니 으아~~~ 매우면서도 자꾸 입으로 들어가네요..

마눌님은 이집 오뎅이 참 맛있다고 잘 먹네요..^^

에고공 여튼 오늘은 사진이 없네요....

그렇게 먹고 집에 들어와서 마눌님은 침대에 옆으로 누워 해뤼포러~~마법사 꼬맹이 보구 있구요.

난 일기 쓰고 있습니다..^^

꼬맹!! 무럭 무럭 자라거라... 엄마 고마 괴롭히고....^^

2009. 6. 21. 22:03

오늘은 일요일~


오늘은 일요일 입니다..^^

나에게 있어 일요일은 항상 아쉬운 날이죠,,^^;;
오늘은 하루종일 빨래만 했네요..그러다가 쫌 쉴만하니 갑자기 돌잔치가 생겨서 다녀왔구요..

진짜 오늘만큼 많은 빨래를 매주 해야한다면 심각하게 빨래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불 빨래 2개 침대커버(우리껀 라텍스라서 커버가 잘 벗겨지죠.^^) 내 가 한주동안 입었던 와이셔쓰들~~~^^ 그리고 또 빨래꺼리들...^^

그래도 어저께 마눌님이 빨래 많이 해 놓아서 만힝 쭐었는거죠....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우리집 온 마당에 빨래가 널렸는데  무슨 영화찍는것 같았네요...^^  오전엔 흐렸지만 오후엔 햇볕이 강렬해서 빨래가 아주 잘 말랐네요..아님 빨래에 뭍혀서 있을뻔했는데..

덕분에 침대에 지금 뽀송뽀송한 새이불이 깔려있네요..^^

어허허허 일요일 밤에 뽀송뽀송하게 잘수 있을거 같네요...올 빨래한다고 울 마눌 고생많았어요.

^^  그리고 갑자기 4시에 실장님 전화와서는 5시에 경산에 촬영..허걱~~~

그래도 실장님 말씀이시니깐..가야죠..^^;;

슝 고속도로로 날라갔죠..^^ 수성 IC 내려서 바로 씨하우스 경산으로 갔네요.^^

우와 사람 정말 많더군요..^^ 일단 돌잔치 촬영 무사히 하구요..^^

요즘 돌잔치는 정말 화려한거 같아요 불과 몇년전과는 비교도 안되는것 같네요^^ 

돌상이 참 이뻐요,,^^

아래사진처럼 소품도 참 이쁜걸 쓰구요..엄마들이 아주 좋아하겠어요..^^



그리고 빠질수 없는 풍선~~^__^


픙선도 참 이쁘네요..하트 풍선..^__^

근데 이제 돌잔치 다니면 남 이야기가 아닌거 같아서 살짝 살짝 긴장되네요..^^

어허허..이렇게 촬영마치고 선경 사무실로 슝~~날라왔네요..마침 실짱님 계시네요..^^

실짱님 한테는 항상 받은거 밖에 없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쪼금 있으니 은애씨도 오네요..^^

두분 빨리 좋은 소식 만들어 주시길....^^


이렇게 뵙고 집으로 와서 샤워하고 맛난 김치찌개와 밥 먹구요...이렇게 필름 스캔 하며

일기 쓰고 있습니다..

아차차 오늘 울 마눌 참치 캔 따다가 손을 스윽~~ 베어버렸네요..

쫌 속상하데요...에휴..~` 조심하지..답답했어요..대신 어케 해줄수 없으니...

여튼 꼬맹!! 엄마는 손베어도 혹시 너한테 이상이 갈까봐 약도 잘 못바르고 있으니

참고 하도록!!!!


그럼 이만...씁니다..^^

모두 다음 한주를 위하여 화이팅!!  ^^
2009. 6. 21. 13:46

우리 꼬맹이 만나고 온날~~(혜란이네집도 갔어요)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사실 지금 일기쓰는 현재는 일요일 오후1시 쫌 넘었네요.^^)
어제 집에 들어온게 새벽 1시 넘어서라 피곤해서 그냥 뻗어버렸죠..^^

토욜~~ 오늘은 우리 꼬맹이 보러가는날~~^^;

아침 일찍 일어나 병원에 갈 준비를 했죠..^^

설레이는 맘으로 집을 나서서 병원 도착해서...초음파를 할려는데

초음파영상을 녹화도 해준다네요...이거 참..좋은 세상입니다..^^

뭐 긴말 안하고 영상 보시죠.^^



이제 팔 다리가 보이지요..^^

심장 소리가 쿵닥쿵닥~~ 어찌나 빨리뛰는지..^^;;


여튼 우린 정말 신기했네요..


그렇게 꼬맹이를 만나고 석유사무실에 들렀죠..^^..

와서 우리집에서 기른 마늘 전해주구요..

우린 다시 집으로 와서.,.마눌님이 피곤해 해서...일딴..한숨자구..

에구 얼마자지도 못하고 학원 보강이라서 또  학원으로 향했죠..^^


마눌님 학원에 데려주고 간만에 전 필름 현상하러 올리브로 고고싱~~^^


그렇게 필름 금방 현상하고  뭐 내가 갈때가 어딨겠어요..


배고픈 형태  간식 먹는중..^^



형태네 가게 한쪽 벽~~

행태바리네 커피집에 가서 외로운 형태 달래주고.. 다시 마눌님에게로 오는데 어이쿠

비가 정말 많이오네요..




간만에 이렇게 비가 오네요...비가 참 많이 왔어요...  정말 시원하게 내리네요..^^

역시 오랜만에 빗길 운전 했더니 살짝 기분도 좋구....그리고 마눌님 좋아하는 라떼한잔

해서 가니 더욱 기분좋은듯..

그렇게 학원마치고 나와서  다시 우린 호은이네 집으로 고고싱~~^^


아직 아령이네 가족은 도착 하지않았네요..^^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다 보니 아령이네 가족도 왔네요..^^

아령이가 처음엔 신기했는지 이리저리 마구마구 둘러보더군요.

근데 갑자기 살짝 찡찡 댈려하더니 마구마구 울어버리네요..방안이 살짝 습하고 더운것도 있었지만

그래서 그런지 너무 심하게 울어버리네요....아령이엄마아빠도 많이 놀랬죠...

나도 이걸 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참 답답하더군요..도와줄수도 없고...

다행이 중문형님이 에어콘 틀고 습한기운 쫌 없애니 서서히 나아지더군요...

참 아기키우긴 어려운거 같아요...그렇게 아령이는 많이 피곤했는지 금방 잠들어서 우리를 안심시켜 주었네요...어휴~~

아령이 엄마도 많이 놀랬을텐데  다행입니다... 

그렇게 아령이가 밤 12까지 자버리네요... 덕분에 우리도 편하게 앉아서 이야기 할순 있었지만.//

그렇게 곤하게 잔걸 보니 아령이도 많이 놀랐나 봅니다..^^ 사진 한방 찍을려했더니 그것도 못했네요.


그렇게 참 많은 일을 겪은 하루였네요...

12시 쫌 넘어서 모두 일어나서 각자 집으로 왔죠..^^

그렇게 우리도 뻗어서 잤습니다~~~~


호은이는 부쪽 말이 늘었습니다..(원래 말이 많긴 했지만요..^^)
딸래미 뽐뿌 였네요^^

2009. 6. 19. 22:26

금요일 저녁~~


항상 금요일은 왠지 기분이 좋네요..^^

내일이 휴일이라는 기대감 때문이겠죠..^^

오늘은 또 우리싼타에게 돈이 들어갔네요.. 엔진오일 교환했습니다..한 6,000km 타고 교환하네요.

여유만 된다면 좋은 합성유 넣어주고 싶지만 ...

어쩌겠어요 주인 잘못 만난 죄겠죠..^^;;;

에공....^^;; 그래도 외관을 잘 못 닦아 줘도 속병은 안나게 해줄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늘은 전 사무실에서 조금 일찍 나왔습니다... 송현동에 가맹점중 한군데 기계고장났다고해서

AS 해주러 나갔습니다..^^ 그래도 칠곡에서 꽤 먼 곳이라서 가는동안에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여튼 다해주지 딱 6시쫌 넘네요... 으흐흐흐~~그리고 이제 뭐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바로 마눌님 학원으로 고고씽~~^^;;

학원까지 오는길도 꽤 막히더군요..금욜퇴근시간이라서 그렇겠죠..

마눌님 학원앞에 오니 7시 쯤 되네요...흡.....

학원앞에 주차하고 차안에서 휴대폰 껨 쫌 하다보니 시간이 다 되었네요..^^;;

오늘 날씨가 많이 더워서 마눌님이 버스타고 이까지 오는거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이

컨디션은 그렇게 많이 나빠보이지 않네요..^^;;

마치고 집으로 오다가 진우,웅, 완 이 보고 온다고 형님네 집으로 들어와서

형수님한테 밥 얻어먹고..^^;; 형수님 밥 잘 먹었습니다..^^

우 웅 완   이랑 같이 놀다가....에공 우리 형수님 대단해요 
그 분답운데서 머시마꼬맹이들 세명에 둘러싸여 있다니....여튼 대단하세요..^^;;

그리고 진우는 나보다 한자를 더 많이 아는거 같네요...

"삼촌 내가 나중에 한자 가르쳐 줄께요.``"

ㅠ_ㅠ  OTL 이었습니다...


여튼 그렇게 맛난 밥을 얻어먹고 집으로 왔쬬~~~^^ 씻고 오일 바르고

김조한의 이밤의 끝을 잡고 들으며 일기쓰고 있습니다..

우웅완  이 사진 올리고 끝내겠습니다.^^

참...울 꼬맹 요즘 더운데 고생많아...내일은 우리 만나는 날이구나 쫌 만 기달려라..^^;;;

내일 아침 일찍 만나자꾸나 열심히 움직이고 있어라..^^;;


좌측부터 진웅이 진완이 진우

삼형제       ^__^  그 뒤에 짝은엄마..
2009. 6. 18. 22:19

동네근처마실~콩국수와잔치국수

오늘하루는 많이 더운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우리방에 에어컨을 가동시켰습니다..길진 않았지만 잠깐 이나마 시원함을
만끽했죠..

오늘도 여전히 6시에 퇴근하였습니다.....퇴근하고 큰형님이 주신 맛난 노란색파프리카와
아식이고추들과 어머니가 직접해주신 콩국수를 가지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으로 들어오니 마눌님이 누렁이를 데리고 나오고 계시군요...^^;;

정말 시골풍경이더군요...^^;;;

어허허허 일단 콩국수 부터 한그릇씩 말아먹구요.....

시원한 콩국수와 맛난김치 그리고 풋고추를 쌈장이 찍어먹으니...

이세상에 최고의 맛난것 아니겠어요..

후루룩~~~ 한그릇 뚝딱하고....

(우리가 그렇죠  먹을것 앞에선 사진도 필요없다는...ㅜ_ㅜ)


차를 몰고 부우웅~~그냥 동네로 함 나가봤네요... 나가다가 신동공단쪽으로 올라가다가

남식사형을 만나서 음료수 한개씩 얻어마시고...^^;;;

장모님이 버스정류장에 와 계신다는 전화에 내려와 형기와 형기할머니 장모님을 태우고 다시 집으로 들어왔죠..^^;;

그리구 우린 다시 걸어서 집 주변에 실실  마실 나갔네요..^^:;

이젠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모기가 제법 다리에 달라붙네요...
한동안 모기가 있어도 달라붙진 않았는데.....
여튼 그냥 동네 마실 한번 쭉 돌고 집에 들어와서 울집 잔디밭에 물주고

샤워하고 또 콩국수 말아먹고 이렇게 일기쓰고 있네요..^^;;

배뚜드리면서.......^__^

우리집 주변 사진 몇장올리께요..^^::



히힛....포도집에 강아지 녀석......(덩치만 큰 강아지...)

녀석 넘 웃겨요 하는짓이..^__^ 저기 위에 표정 한번 봐요...

오늘하루도 여기까징..^__^

낼 봐요..^^;;

울 꼬맹 하루종일 집에서 잘 쉬었니??

엄마는 하루종일 집에서 푹 쉬었다는데...

올 하루 쉰다고 고생했다..^^;;

오늘 10주 2일째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