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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10.08 10월 7일,8일 일기입니다.
  3. 2009.10.07 09년 10월6일 일기 농구장에 가다.
  4. 2009.10.06 10월 5일 추석연휴를 마치고
  5. 2009.10.05 추석연휴 마지막날..
2009. 10. 12. 13:09

10월 9일10일11일 주말 일기 쎗트~~

항상 그렇듯 주말 일기는 밀리게 되네요..

이번주말도 흠......~~

빨리 총알 같이 지나가네요....

이궁..ㅠ_ㅠ


금욜은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우리집 개들 밥주구요.

일하러 가서 업무마치구요..운동가방을 안 들고 와서 석유 삼실 가서 엄니랑 이야기 하다가

마눌 태우고 바로 집에 슝~~ 들어갔네요...거기다가 장인어른과 장모님 안 계셔서 집에 개들도 잘 있는지 봐야하기에..

그렇게 그 큰집에 둘이서 보냈습니다.....황금 주말을 그렇게 조용히 보냈습니다..

토욜 아침....완전히 뻗었네요...내가 그렇게 늦게까지 자는일은 흔하지 않은데..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거의 11시 까지 뻗어서 잤으니깐요

마눌이 깨워서 일어나는 일은 잘 없는데..^^

덕분에 하루종일 피곤하지 않게 다닌거 같습니다...

그렇게 일어나서 우리집 개들 밥 주구요....개집 보수작업 쫌 하구요...벌써 시간이 마눌 학원 보강시간이 되어가네요

빨리 챙겨서 마눌 학원 보강 가는데 태워주구요   나도 학원에서 짱박혀서 6시 까지 기다렸죠..

그래도 토욜인데...마치고 시내로 나갔습니다...그냥..^__^

형태한테 들려서 커피한잔 마시구요 형태 생일이래서 작은 케익 하나 사들고 노래불러줬습니다..

그렇게 우린 다시 집으로 슝~~들어왔죠..쫌 있으니 장모님과 장인어른 멀리 여행갔다가 들어오시네요...

그렇게 토욜 도 슝~~ 지나갔습니다...


마지막 일욜아침  일어나서 오늘은 블레이즈 곗날이기에  아침일찍 일어나서 설쳤죠....내가 총무이기

때문에 나가서 김밥도 사고 마실것도 사구요...어제 장인어른께서 멀리 거문도 에서 가져오신 갈치 한박스 

들고 석유 삼실로 들어가서 전해주구요...마눌님과 난 경대로 갔죠..

엥 근데 갔더니 어벙 혼자 잇네요...쫌있으니 갑식이랑 홍배랑 선희누나 왔네요...

간단히 농구한판하구요...모두들 칠성홈플러스 가서 햄벅  맛나게 먹구요...

헤어졌죠...우린 홈플바로 옆에 잇는 아령이네 집에 들어가서 잠깐 놀다가 오구요,.

아령이는 정말 잘 크는거 같아요...정말 우량아 인거 같네요,,여튼 잘 커서 너무 보기 좋아요.

약간 고양이과 인것이 애교 많을거 같네요...

우린 나와서 집으로 들어왔죠..집에와서  감도 따구요,...감딴다가 나무 올라가고 했더니

다리가 후덜덜....거리네요...후훗..정말 웃겼어요..

그렇게 들어와서 겨울옷 다 꺼내고 정리하고 있는데......

시아버지 전화오더니 밥 사준다고 나오라 하시네요...

그렇게 나와서 형수 빼고 형수는 몸이 안 좋아서 집에서 쉰다네요..

빨리 감기 다 나아서 같이 밖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아버지 한테 고기 맛나게 얻어먹구요....우린 집으로 들어와서 옷정리 빡세게 마저 정리하구요

방도 닦고 샤워도 하고  그렇게 바로 뻗어서 잤네요..후훗..


꼬맹아...이렇게 주말 바쁘게 지나간다,.,.^__^

하루하루 잘 간다 그지??

울 꼬맹이 이제 많이 커서 엄마가 살짝 힘들어하네....

엄마 배 안 뭉치게 너무 무리하지 말고...알찌?

밤엔 엄마 잘때 같이 자고...꼼지락 덜 하고..

낮엔 많이 꼼지락 하고,,^__^

요즘 엄마가 부쩍 힘들어하네..

여튼 울 꼬맹이 무럭 무럭 잘 크는거 같아서 좋네..

이번 화요일 13일엔 울 꼬맹 3D 초음파 보러가네..

그때 까지 얼굴 예쁘게 하고 있어라.

눈에 줄긋고..^__^
2009. 10. 8. 23:07

10월 7일,8일 일기입니다.


이거 뭐... 하루하루별 다른게 없으니...매일 일기가 같네요...

일단 어제 7일은 평범하게 지나갔구요...마눌이 내차를 몰고 학원까지 가서 다시 들어오니깐

내가 운동할 시간이 길었네요..

그렇게 들어와서 씻고 잔게 다구요..

오늘도 마친가지네요...평범하게 업무마치구요. 

올은 원래 목욜은 마눌 학원수업없는날인데..보강이라네요..

그래서 난 운동갔다가 마눌 들어와서 석유 사무실가서 저녁먹고.. 집에 들어왔죠..

그래서 씻고 이렇게 일기씁니다..

낼은 금욜인데..장인어른 장모님 멀리 여행가시네요..

그래서 아침에 멍이들..밥 주구요...출근해야 합니다..

일찍 일어나야겠네요..



울 꼬맹이 아까 아빠손이 좋았어..열심히 꼼지락 대더만..^^

요즘에 울꼬맹이 이름을 뭘로 할까 아빤 열심히 고민중인데....^^

제아...로 하고픈데...부를때 어떻게 부를까? 아야~~??

제아!! 라고 부르낭??

허허허..담주 화욜에 우리 3D로 만나에..^^

그때 보장..^__^
2009. 10. 7. 14:51

09년 10월6일 일기 농구장에 가다.

지금은 10월 7일 이구요...어허허 요즘 밤마다 피곤함에 쩔어서 이렇게 익일에 일기를 쓰게 되네요..

이궁....제발 그날 저녁에 일기를 써야 하는데..맨날 이렇게 게을러 져서 큰일이네요..

우리 꼬맹이 아빠의 이런 게으름은 닮으면 안되는데ㅣ...


어쩃든 어제는 업무 마치구요...정보에 의해서 농구장에 갔네요..

오호호호호  거의 10년 넘게 만에 가보는것 같네요,...예전에 가보긴 했는데...요즘 가보니깐

더 좋아졌졌네요..후훗... 더욱더 실감나고요...너무 재미있고 신기했습니다..^__^

울 마눌도 신나서 보더군요...혼자서 추임새? 까지 넣어가면서요..^__^ 아직 시범경기라 별 기대하지 않고

공짜라서 들어갔는데..그래도 잼있더군요...^^

선수들 부상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줘서 정말 잼났습니다...

특히나 텔레비젼으로만 보던 선수들을 직접 보니깐 더 신기한거 같았어요...

이번 주말에 농구 하는데,, 나도 잘할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__^

어허허허..^__^

농구라도 열심히 해서 운동열심히 해야겠네요...

울 꼬맹이  농구선수 할래>?

요즘 여자 농구선수도 연봉이 꽤 된다 하던데..^^

키가 커야 할텐데..^__^


울 꼬맹...나중에 운동도 열심히 하자..^__^

건강 꼬맹이가 되어야지..

그리고 농구 즐겁게 보고 들어올땐..간만에 맛난 만학천봉...^^

태전동에 만학천동 있는건 알았지만..이렇게 싸고 맛날줄이야..^__^

울 마눌 신나게 먹었네요...

다녀와서 까지도 잘 먹었다며 배 를 슥슥..만지네요..

울 꼬맹이도 잘 먹었겠죠..

근데 울 꼬맹이 이름    Lee Je-A 

어때요???
2009. 10. 6. 08:59

10월 5일 추석연휴를 마치고

오늘은 10월 6일 출근해서 아침입니다.. 아직 업무는 시작되지 않았구요.

잠깐의 틈으로 이렇게 어제 일기를 쓰고 있네요.

어젠  추석연휴를 마치고 첫출근을 했네요. 흡..,,ㅡㅡ;

그렇게 긴 연휴도 아니었지만 왜 이렇게 피곤한건지... 왜 이렇게 적응이 안되는 건지요.

이궁...ㅡㅡ;

흠....금고에는 예상외로 손님이 쫌 있네요.....

그렇게 덕분에 시간은 잘 갔습니다....마칠떄쯤 되니깐 몸이 약간 이상한 것이..


이건 모지??

몸살인가??




그렇게 마치고 난 석유사무실가서 곰국에 밥 말아먹구요...세탁소 가서 추석때 입은 한복 세탁 맞기구요.

그렇게 집으로 왔죠..


엥...개 한마리가 뛰쳐나가서 쫓아다니다가요..포기하고 들어왔습니다..

쫌 있으니 마눌하고 모두들 들어오시네요..

그렇게 씻고 누워서 딩굴 하다가 판콜에이 한병 묵고 뻗었네요...ㅡㅡ;

오늘 아침에 일어니니 몸은 다행히 쫌 나아졌구요,,,



꼬맹아..... 이궁....넌 몸살 안났낭??

여튼 아프면 안된다.. 꼬맹...건강히..


히히히..

건강이 최고란다 꼬맹아.아자아자..
2009. 10. 5. 00:11

추석연휴 마지막날..

아흑..추석연휴 마지막날 입니다..

추석연휴 내도록 바빳네요...마지막날 뺴구요..

추석 전날엔 막거리 선물드리러다녔구요... 다녀와서 큰집에서 점심먹고 집으로 들어왔죠..들어와서 이제 처가집 장보러 다니는데 같이 다녔죠..

그렇게 들어오니 하루가 다 갔네요..

그렇게 저녁이 되니 처삼촌이랑 다들 오시네요...그렇게 추석날은 다 보내구요..

드디어 추석날이 되었씁니다...일어나서 한복 입구요..큰집가서 차례지내고 성묘갔다가 점심먹고 외가집갔다가 

집에 들어와서 배달 한군데 하고 그렇게 우리집으로 돌아왔죠...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추석날도 끝나구요 오늘이 왔습니다..

간만에 휴식을즐겼습니다.

그렇게 저녁엔 처남이랑 같이 시내도 한번 다녀 왔구요..그렇게 지금은 씻고 워낭소리 보면서

잘려하네요


꼬맹아...추석연휴잘 보냈어? 힘들었제

엄마도 많이 힘들었는데...우리꼬맹이 내년추석엔 기어다니느라 바쁘겠다..그지?

이제 푹 쉬고  엄마 뱃속에서 열심히 놀아라..^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