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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13 내 차 애꾸 되다....
  2. 2009.11.12 잘가는 하루하루~~
  3. 2009.11.11 뺴뺴로 데이~
  4. 2009.11.10 점점~
  5. 2009.11.10 빡센 주말을 마치고 빡센 일주일이 시작됩니다. 1
2009. 11. 13. 23:34

내 차 애꾸 되다....

내 차가 애꾸가 되었네요.. 어제밤 부터 그랬네요..

그래서 마치구 차 눈  손보러 갔는데 어쩌다보니 오만원짜리 눈동자로 갈아줬죠..

한쪽눈은 백내장 걸려서 완전히 눈동자 자체를 바꿔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엔 금액이 너무 많이 드네요.

어쨋든 비싼 눈동자로 갈아끼웠습니다.

싼눈동자도 있지만 비싼걸로 한번 해줬습니다...

어쨋든 그랳씁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호떡도 구워먹었습니다..

호떡..간만에 구워먹으니 참 맛나더군요..^__^



담에 나와서 우리 꼬맹이도 맛난 호떡 구워먹자..^__^

그렇게 행복하게 살기위해서

꼬맹아 아빠 열심히 살께...

2009. 11. 12. 23:35

잘가는 하루하루~~


진짜 화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다갔다! 라는 말이 정답니다.

벌씨로 목요일이 끝나고 금욜이 왔씁니다..

오늘도 여전히 업무는 크게 바쁜게 없이 보냈습니다..

그렇게 퇴근할시간 이 되었는데..사정상 7시 다 되어서 퇴근했죠..^^

퇴근해서 차 타고 집에오니 마눌님도 방금 집에 도착했군요..

마눌님은 장모님이랑 홈플러스 마사지 갔다가 안지랑네거리에 병원에 서류 떼고 들어오시는군요

멀리 뻐스 타고 댕긴다고 고생이 많았죠..

집에 들어와서 저번주에 팔공산에서 어머니가 청국장 띄어 놓은걸 얻어온걸 맛나게 끓여서 배추 종종 썰어서

비벼 먹었죠.^^

햇고추로 그저께 만든 맛난 고추장으로요...

그렇게 배터 지게 먹고  저녁에 뻗어서 잠자구요...

인제 일어나서 이렇게 일기 쓰고 있습니다.


꼬맹아..오늘 하루종일 버스 타고 돌아댕긴다꼬 고생 많았다..

우리 꼬맹이 오늘은 많이 꼼지락 안 했겠네..^^

여튼 울 꼬맹 쫌만 기다려라 적당히 무럭무럭 크면서..^^

2009. 11. 11. 23:18

뺴뺴로 데이~


오늘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입니다..

뭐 빼빼로 데이고 뭐고 금고는 감사받고 있어서 이거뭐 영 정신이 없네요..

우리 본점에 직원분들은 에효  오늘 이시간에도 아마 사무실에 남아있을듯 싶네요..

고생이 많으세요..

오늘은 빼빼로 데이 라서 마치고 운동갔다가 그냥 빼빼로 3통 사서 마눌님 태우러 갔죠.

누가 그런걸 만들었는지 참 대단합니다..

여튼 그렇게 마눌님 태우고 웅이 생일이라서 진우네 집으로 갔는데...마침 석유 사무실에 모두 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석유 사무실로 다시 가서 얘들 뺴빼로 전해주구요.

그렇게 전해주고 우린 집으로 와서 이렇게 밥 먹고 난 일기 쓰고 있고 마눌은 티브이 보면서 배불러 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벌써 목욜입니다.. 이번주말은 아직 스케쥴이 없네요..

흐어......

하지만 실장님 결혼식에 원판을 맏게 되어서 연구를 해야 하네요,..

어허허허,,


꼬맹~~^__^

올은 어떻게 보냈니?

아까 뱃속에서 완전히 꿈틀 대던데 후후 덕분에 엄마는 요즘 소화도 안되고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난리란다.^^

열심히 꿈틀대면서 움직여..^__^

나올때 쉽게 수우욱~~~ 나오게 알았지??
2009. 11. 10. 23:33

점점~


점점  마눌님 배가 많이 나오네요.

울 꼬맹이가 점점 많이 크나보네요..^__^

오늘은 업무가 많이 바쁘거나 그렇진 않았는데 그래도 여유롭진 않았네요

계속해서 감사기간이라서  긴장을 늦출순 없네요  실지로 내가 지점에 있어서 하는건 크게 없지만

수시로 본점으로 불려다니네요..

오늘도 본점직원들은 늦게까지있던데 고생이 많아요 도움이 못되네요..

그렇게 퇴근해서 집에 왔습니다..마눌님 점점 피곤해 하네요...

뱃속에꼬맹이가 자리를 이상하게 잡으면 힘들어하고 그렇네요..

울 꼬맹아...엄마 뱃속에서 엄마 편하게 자리잡고 있으렴..^^

조만간 우리 만삭사진도 찍고 하자..^__^

2009. 11. 10. 00:04

빡센 주말을 마치고 빡센 일주일이 시작됩니다.

이번 주말은 참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게 지나갔네요.

그리고 오늘 월요일도 금고에 갑자기 감사가 시작되는 바람에  오늘 완전히 정신없이 보냈네요..

그리고 지금 이시간에도 금고에는 과장님,수정씨,종덕씨가 수고하고 계시네요..

고생이 많습니다... 거기서 크게 도와줄것이 없지만 먼저 나오기가 참 미안했습니다..

그래도 집에 마눌님과 꼬맹이가 기다리고 있기에 먼저 나와야만 했네요..


금요일은 업무마치고 마눌님과 시내로 나갔습니다. 시내가서 대백가서

마눌님 바르시는 클라란스 오일 하나 구입하시구요..

마침 대백 행사중이라서 선물도 받구요..

상품권 1만원권과 또 대백포인트 1만원 같이 사용해서 3만원 정도로 아주 싸게 구입하셨다는..^__^

그래도 이 오일이 처음에는 가격도 너무 비싸고 향도 너무 진하고 해서

그닥...맘에 들고 그렇진 않았는데..피부가 약한 마눌님 아직도 배 하나도 안 트는거 보니  좋긴 좋은가 봅니다.^^



그렇게 하나 구매하시고 가맹접 업무처리상 일하나 하구요 저녁먹고 그렇게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뻗어서 잤죠.^^

그리고 토요일 이번 토요일은 바쁩니다...

일단 우리 꼬맹이 만나고 왔습니다..울 꼬맹이 완전히 많이 크고 움직이기도 잘 움직이죠..^^

하품도 얼마나 크게 하던지 초음파로 보는데 입을 떡 벌리고 혀까지 보이더군요.^^

너무 귀여웠습니다...안에서 꿈틀 꿈틀 대는게 참 신기했어요..^^

그렇게 다시 울 마눌님은 집으로 데리고 오고 난 카메라 챙겨서 출발했죠..

웨딩 촬영있구요 그리고 저녁엔 돌촬영..^__^

웨딩 촬영 무사히 마치고 선경가서 사진파일 넘겨주고 또 대포전시회 하는곳 가서

인사한번 드리구요..대포 활동열심히 하고 싶은데 현실이 잘 도와주지 않네요..^^;;



그렇게 다시 대구호텔 돌잔치 촬영갔습니다..촬영 마치고 집에들어와서

울 꼬맹이랑 마눌님이랑 또 밥 먹구요...늦게까지 티브이 보다가 잠들었습니다..^__^

아핫...^__^

이제 일요일입니다..

일요일은 블레이즈 계추모임이 있었죠..아침일찍 일어나서 팔공산으로 출발했습니다...

가서 비가 왔는데.. 비가 오기 전까지 둘이 사진도 쫌 찍고 했습니다..단풍은 없었지만 그래도

우리 꼬맹이 단풍이랑 사진도 찍어주고했습니다..

그리고 음식점들어갔는데..그다지 썩~~~맘에 들고 그렇진 않네요..

차라리 우리집 음식들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호박전을 돈 주고 사먹다니..ㅡㅡ;

이런...ㅡㅡ;;

그렇게 계추 모임 마치고 완이 사진찍어주러 만평동으로 슝,,

완이 사진 많이 찍구요...피곤했지만 열심히 찍었습니다..^^

완이도 앨범 만들어야 하기에...

그렇게 주말 일요일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했는데 이런 출근중에 과장님 전화오네요  감사 떳으니 준비하라고..

이런..훔..ㅡㅡ;뭐 틀린건 없으니 그닥 긴장하거나 그렇진 않았는데...하루종일 왔다리 갔다리 바빴네요..

그리고 늦게 퇴근하구요..

이번주 내도록 그럴것 같네요..이궁

그래도 아자아자..홧팅 입니다...


꼬맹아.. 아빠 열심히 하고 있다..^__^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