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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10.20 10월 19일 일기 1
  3. 2009.10.19 10월 15일 16일 17일 18일 일기...
  4. 2009.10.15 10월 13일 14일 일기~~
  5. 2009.10.13 09년 10월 12일 일기~~
2009. 10. 23. 08:56

10월 20일,21일,22일

어휴,, 이건 뭐........우리 꼬맹이에게 미안해 지네요....처음 열심히 일기 쓰기로 했는데..

미안하다.꼬맹..아빠가 매일매일 쓰는게 힘들어지네...

에궁..

그래도 열심히

하루 한줄이라도 써야 겠다...그게 더 중요한거 같으니..

이번주는 별 탈없이 조용히지나갔네요..

업무도 그렇게 바쁘지 않았고..오히려 조용했구요..

그렇게 별 탈없이 여기 까지 왔네요..그리고 이번 주말은 토,일 양일간 사진 알바 있네요..

피고하긴 해도 열심히 벌어서 울 꼬맹이 좋은거 입혀야죠..^__^


2009. 10. 20. 09:30

10월 19일 일기

월욜....아침에 일어나서 정말 믿기지가 않는 월욜///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기에  오늘도 홧팅!!  ^__^

어허허.. 

마찬가지로 무거운 몸을 이끌고 힘차게 출근했습니다.

출근해서  마눌님이 새로 사주신 계산기로 열심히 일하구요.. 그렇게 퇴근했습니다.

퇴근해서 장모님 모시고 안지랑 주변에 병원으로 갔죠...슝~~~

가다가 큰이모님 모시고 다시 병원으로 슝~~~

병워진료 모두 마치시고 그렇게 다시 마눌 학원으로 슝~~~~~

학원앞에서 따끈한 베지밀 한잔 하면서 마눌님 기다렸죠..

근데 갑자기 큰이모님은 일 때문에 집으로 들어가시구요... 세명이서 홍천뚝배기

가서 뚝배기 한그릇 뚝딱!! 

그렇게 배뚜드리면서 집에 왔습니다....

씻고 뻗었죠... 참..단순한 하루네요..



꼬맹아..^__^  요 녀석 뱃속에 꿈틀 댄다고 고생이 많아..^__^

허허허...꼬맹이 이름 뭐할래??

이거 고민이 크네....

뭐하지.,,,

울 꼬맹이 쫌만 기다려 요즘 피곤하제?

엄마 일 마치면 그땐 집에서 푹 쉬면 되니깐..알았지??

2009. 10. 19. 12:16

10월 15일 16일 17일 18일 일기...

에공..결국 이렇군요.......일기 란게  매일 매일 적는게 일기인데..

이건 뭐 주기..ㅡㅡ; 가 되겠네요..

요즘 환절기라서 그런가 영 피곤하네요..밤만 되면 영 기운을 못차리는게..에구궁...ㅠ_ㅠ


15일 목요일   뭐..별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뭐 매일 미일 똑 같죠..ㅡㅡ;

그리고 16일 금욜  즐거운 금욜입니다...근데 일하는동안은 별로 금욜 같은 기분이 들지 않더군요...

금욜 퇴근하고 난 왠지 몸이 으슬으슬 한것이.... 운동안하고 그냥 석유사무실로 갔네요...

석유사무실로 가서 쫌 앉아있다가...갑자기 배달이 와서 배달하나하구요...마눌님 태우러 갔죠..

쫌 늦었네요.....그렇게 우린 바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집에가서 뻗어버렸네요...

울 꼬맹이도 요즘 많이 피곤할거라 생각이 드네요/.. 마눌님도 피곤하고...낮에 사온 감기약 하나 먹고..

바로 뻗어버렸네요...ㅡㅡ;

그렇게 토욜 아침이 되었습니다... 토욜아침 밥 먹구요..장모님하구 마눌님하고 장모님 손 저린거 치료하러

시내 안지랑 네거리까지 슝~~ 날라갔죠...거기서 장모님 손 수술하시고 오면서 밥 먹었죠..

그리고 들어오면서 태전동에 미용실에 내려드리고 난 집에가서 또 뻗었네요....ㅜㅜ

험,,ㅜㅜ

집에서 한숨 자구요   다시 시내러 나갔습니다..

알바가 있기에...ㅡㅡ;;

그래도 벌어야 묵고 살죠..^__^

알바마치고 큰이모님 모시고 우리집으로 왔죠...바로 다시 의성으로 출발했습니다..

마눌님 외가로요....거기서 배터지게 밥 먹구요..바로 뻗어버렸네요..



이렇게 일욜아침은 외가집 의성에서 맞이하게 되었네요..

농촌이라 참 한적하더군요...밖엔 벼이삭이 고개를 숙이고 아침햇볕을 맞고 있더군요..

공기도 참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아주 상쾌했죠..

몸 상태도 다시 회복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렇게 아침 먹구요..짐 쫌 챙기고 다시 우리집으로 들어왔죠..

우리집에 들어와서 난 또 뻗었네용..이궁...ㅠ_ㅠ

피곤한 몸뚱아리 인지라..ㅡㅡ;

그렇게 한숨자고 이모님 댁에 모셔다 드리구요 행태 만나러 반월당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행태랑 전자관 가서 행태 노트북 사구요.....코스트코로 가서 행태가 피자 사줘서

맛나게먹고 우리 물도 사고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서 뻗었씁니다...


참..시간 잘갑니다..

꼬맹아 우리 다음주에 또 본다..^__^

울 꼬맹이 요즘 많이 피곤하지? 엄마도 많이 피곤해 하는데..여튼 울 꼬맹이 몸 조리하구...

홧팅!!!

아빠도 힘낼께..
2009. 10. 15. 12:09

10월 13일 14일 일기~~

저녁에 일기쓰는게 참 피고하네요..계절이 바뀌니깐..

여전히 난 적응 못하고 있네요...흠..

피곤이 더 심해진거 같기도 하구요..어젯밤도 왜이리 피곤하던지..씻자마자.뻗어버렸네요..이궁..ㅡㅡ

자..13일 화욜일기부터 할께요...이날은 우리 꼬맹이 3D 초음파 보러 가는날이었죠..

그렇게 업무마치고 마눌님께서 금고앞에서 기다리고 계시네요...

같이 차타고 산부인과로 슝~~ 날라갔죠..

그렇게 가서 꼬맹이 입체 초음파 보는데...자세가 좋지 않아서 제대로 보이지 않네요..훔.....

그래서 의사쌤이 2주 정도 뒤에 다시 보자고 하시네요..비용도 계산안하구요..

여튼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살짝 살짝 꼬맹이 입체로봤는데.

엄마아빠에게는 없는 코가 있는듯한......허허허.....

울 꼬맹이 코 있을 가능성이 있다니..기대도 안했는데..^^

여튼 그렇게 꼬맹이 만나고 나와서 장인어른 휴대폰 하나 더 필요하다고 하셔서 휴대폰 하나 가입하구요,

홈플러스 칠곡점에 들어가서 마눌 마실 푸룬쥬스 한통 사구요..금고심부름 홈플러스 상품권 도 사구요..

마눌 화장품쫌 사고 그렇게 집으로 들어왔습니다...흐흐흐..

그리고 14일 수욜...뭐 다른게 있을까요..업무는 그냥 그렇게 끝났구요,.요즘 참 조용합니다..

다들 가을이라 놀러 가셨나...여튼 놀러가긴 딱 좋은 날씨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진우네 가족과 함께 하기로 했네요

완이 사진도 찍어야 되니깐요..^__^

그렇게 업무 마치구요...난 운동갔다가 마눌 태워서 들어오다가 정우형 앨범 더 부탁 해서 그거 주문하기 위해서

석유사무실로 들렸죠.. 들러서 주문해놓구요...야끼우동이랑 시켜서 먹구요..그렇게 집에 들어와쬬.

들어와서 방안컴퓨터 파워 상태가 좋지 않아서 주문해서 택배로 날라온 파워교체하구요..

마눌 씻고 난 뻗어버렸네요....참...하루 하루 잘 갑니다..^__^

이렇게 세월은 흘러가나봅니다.


꼬맹아...참 시간 잘가네.....

하루 하루 의미있게 살자..^__^

근데 쉽진 않에..하루하루 의미있게 산다는게..

그리고 요즘 아빠는 네 이름때문에 고민이 너무 많네..

뭐 하지??  제아?? 제인??훔,,ㅡㅡ;

그리고 다음 입체초음파 할땐  제대로 보여주라...^^
2009. 10. 13. 15:44

09년 10월 12일 일기~~

월욜 입니다..

말이 필요 없는 직장인의 월욜,,,,

뭔가 피곤하기만 한것이..훔,,

이렇게 멍하게  그리고 약간의 손님들과 함께 업무를 무사히 마쳤네요..

그렇게 간만에 운동하러 슝~~ 날라 들어갔죠...요즘 힘쓰는게 싫어서 운동해도

맨날 자전거 타고 걷기만 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걷고 열심히 자전가 시라가며,,??

땀흘리고 있습니다.... 건강한 아빠가 되어야죠..그래야 가족들 묵여 살리니깐..

그렇게 운동마치고 나와서 마눌태우러 가는 데....마침 마눌이 좋아하는 도나쓰 집이 문이 열려있네요..

스으윽..들어가서 잇는거 모조리 다사고 왔습니다..

그렇게 마눌 태우고 도나쓰 한입하면서 집으로 오다가 석유 삼실 들려서 도나쓰 한봉지 내려드리고.

집으로 왔죠...

집에와서 장인어른 혼자 계시네요...

장모님이 들어오실때쯤 장인어른은 주무시고 계시네요...

아까 석유 삼실에서 올때 받은 밤들 칼집 내서 구워먹구요....^__^

그렇게 씻고 잠들었네요..

하루 참 잘갑니다...

꼬맹아..화요일은 내일    일기쓰고 있는 지금은 오늘이구나..ㅡㅡ;

얼굴 보러 가네....후훗,,..

궁금하네...얼굴 단장하고 보자꾸나..눈에 줄 긋고..^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