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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05 이발하다..
  2. 2009.11.04 신종플루라는것
  3. 2009.11.03 울 꼬맹이 유모차, 아기띠 생기다.
  4. 2009.10.27 10월27일 일기 1
  5. 2009.10.26 10월 23일 24일 25일 26일 일기입니다..10월 25일은 우리 결혼 400일입니다. 1
2009. 11. 5. 23:14

이발하다..

오늘 이발 했습니다...

마눌님은 마치고 석유삼실에 와 있었구요...

나도 삼실로 가서 컴퓨터 손 쫌 봐드리고 이발하고 저녁 먹고 했네요..

그리고 팔공산 어머니 친구댁 가서 청국장 했는거 쫌 가져오구요...

이렇게 집에 들어와서 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하루에 알바가 두탕이나 있네요...

피곤하긴 하지만..열심히..^__^


실장님께 감사드리며...^^




올은 일이 많이 없어서 쫌 지루했습니다...내일은 카드사 가야하는데..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할것도 많고 한데..이궁 걱정입니다...하여튼 할건 많습니다..바쁜 하루가 될 것 같네요...^__^

꼬맹아 요즘 부쩍 큰걸 많이 느끼겠네..

이제 무럭 무럭 적당하게 자라서 엄마 안힘들게..^^

알지??
꼬맹이 홧팅..^__^

마눌님도 홧팅..^__^

마눌님 학원 가는데 신종플루 조심.......

항상 마스크와 손씻기..
2009. 11. 4. 23:40

신종플루라는것


이궁  이 놈의 신종플루가 먼지...

마눌이 학원갈때 마다 걱정이되네요,,\


난도 사람들을 많이 접하는 직업이긴 하지만..그래도 마눌님은 고 위험군 인지라..


그래도 어쩔수 없네요..훔....어쨋건 그렇게 꼬맹이는 무럭 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

요즘 난 환절기라 그런가 자꾸 피곤하네요..훔.....그래도 열심히 견뎌야죠..^^;;



꼬맹아...갑자기 네가 확...커서 엄마배가 터질려 한다..^^


그래 그래..열심히 무럭 무럭 크고 엄마 힘들지 않게만..하자..^^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엄마와 아빠는

울 꼬맹이도 열심히 무럭무럭..^__^
2009. 11. 3. 21:34

울 꼬맹이 유모차, 아기띠 생기다.


엄밀히 말하면 생긴건 아니고 구매한거지..^^;;

이건 뭐....사 놓고 거의 반년은 집에서 썩혀야되니..ㅡㅡ;;

그래도 싸게 샀다.... 그리고 선물도 좋은걸로 받았고..

모델명은 

잉글레시나 지피 프리....

Inglesina zippy free

구 모델인 지피 보다 변한점이 있다면 양대면이 된다는 점..^__^

그게 좋아졌다....

일단 살펴보자..

지피 프리   외국에서 그대로 수입되어 왔다 보다..... 훔.....





짜잔 박스 개봉하니깐 차곡 차곡 정리 되어 있네..오른쪽에 박스는 파타펌 아기띠 사은품으로 온것이죠





다 꺼내서 쭉 펼쳐 놓았다..나중에 보낭만 하나 추가로 구입하면 모든게 끝날듯 합니다....^^;;

우리가 더 신난거 같네요..




둘이 매뉴얼 보면서 조립...^__^ 앞에 레인커버꺼지 씌우니 뭐 괜찮은듯 하다..^__^




이제 이렇게 한참을 보관 해야 하겠지..ㅡㅡ;;접어 놓을려 했는데 천들이 구겨질까봐 그냥 저렇게 놔두기로 했네요






사은품으로 받은 아기띠






파타펌..... 근데 메이드 인 차이나 여서 쩝..ㅡㅡ;;
그래도 비싼거 사은품으로 받으니 좋긴 하네요


근데 아기띠는 사진이 없네요././. 메 보고 접어 보고 쑈를 했는데.ㅡㅡ;




그리고 유모차 펼치는 장면 동영상으로...

다 장착하고도 모두 이렇게 잘 접히고 잘 펴지고 합니다..^__^ 그 점은 좋습니다.




허걱 잠옷 이건 뭥미??


꼬맹아 니 첫 차다...


좋겠다 첫 차가 이태리쩨 네...^^;;;

2009. 10. 27. 22:39

10월27일 일기

얼마만에 제 날짜에 일기를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정말 오랜만에 제 날짜에 일기를 쓰는거 같네요..^^;;

오늘도 일은 아무일없이 마치구요..

그렇게 집에와서 누워서 영화도 한편 보구요, 그렇게 편하게 보낸거 같네요..^^

요즘 신종플루다 뭐시기다 때문에 말들이 많은데  이시기에 울 꼬맹이가 뱃속에 있어서 걱정입니다.

태어나도 걱정이네요..
조리원에 가도 걱정이구요.. 여튼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게다가 겨울에 태어나서 잘 견뎌내주어야 할텐데요..

울 마눌도 빨리 독감예방접종도 해야하는데...

되는대로 빨리 접종해야 겠습니다..

꼬맹아..올하루 푹 쉬었니?

낼은 또 엄마가 학원가야하니 잘 따라갔다오렴..

넘 무리하게 엄마뱃속에서 움직이지 말고..요즘 엄마도 학원에 가야하는데..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

여튼 올은 수고했고..낼도 열심히 살자..

^^


2009. 10. 26. 23:46

10월 23일 24일 25일 26일 일기입니다..10월 25일은 우리 결혼 400일입니다.


이젠 일기 아니 주기로 바궈야 할듯 싶어요.. 요즘 많이 환절기라서 그런가 쫌 그렇네요/

이궁 하루하루 매일 한줄이라도 써야 하는데.., 어쩔땐 손으로 쓰는게 더 나을듯 싶을 때도 있네요

컴터를 키는것 자체가 일이 되어버렸으니..이궁..

여튼 주말 이야기만 할께요... 이번 주말엔 이틀동안 알바 했습니다...금욜은 일찍 들어왔구요..

그리고 집에 많은 우리꼬맹이 용품들이 배송되어 왔구요...아기사랑 세탁기또한 한쪽에 설치가 되었네요...

참 우리 꼬맹이것들 많기도 하네요... 그래서 난 열심히 알바도 다니구요..^^;;

토욜저녁 일욜점심 이렇게 알바다녀왔습니다..

울 마눌님 요즘 꼬맹이가 갑자기 많이 크나 봐요..배가 심하게 당기네요...

내가 봐돠 배가 탱탱하니 그렇네요..그래서 오일듬뿍 바르고 있답니다..

트면 안되는데 걱정입니다..아직 배가 트진 않아서 다행이긴 하지만..그래도 열심히 발라야죠..

비싼 오일 바르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효과가 있어서 다행입니다..그래도 부지런히 발라야 합니다..

아차차.. 그리고 10월 25일 일요일은 우리 결혼 400일 기념일이었답니다..

그래서 한개 준비..했죠.^^



꼬맹아..이처럼 많은 일들이 생기고 있단다.. 넌 뱃속에서 그냥 아무것도 모른채 열심히 무럭 커주고

나올때 엄마 안힘들게 하면서 나오면 된단다..^__^

울 꼬맹이 잘 할수 있지.. 그럼 홧팅..

아빠도 열심히 할려고 하니깐 이해해줘..^^;;





게으른 아빠의 몇일간의 일기..ㅜ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