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gnancy'에 해당되는 글 120건

  1. 2009.11.21 캠코더 구입 와!!
  2. 2009.11.19 보쌈 먹다.
  3. 2009.11.18 화요일 일기~~
  4. 2009.11.16 소고기 먹다...금고회식
  5. 2009.11.15 아흑 슬픈 일욜저녁
2009. 11. 21. 08:37

캠코더 구입 와!!

캠코더 구입 와!!

드디어 캠코더를 구입했습니다..

모델명은 삼성u10이죠

일단 은 바쁘니깐 하나만 올려볼께요..


아직은 더 촬영해봐야 겠네요..

흐흐흐

솔직히 많이 심하게 장난감 같긴합니다..






2009. 11. 19. 22:09

보쌈 먹다.

우훗..업무를 마쳤죠.

마눌님은 오늘 홈플에서 얼굴 블링블링 하구요....난 데릴러 갔죠.

원래 운동갈려 했는데.마눌 혼자 두기 쫌 그래서 운동안가고 그냥 같이 석유삼실에서 저녁먹을려고 갔는데 아무도 없네요 그래서

그냥 집으로 들어갈려고 차 돌려서 신호받고 서 있는데 마침 아버지가 옆에 떡 서네요..

그래서 우린 다시 석유 삼실로 가서 기다렸죠.

배달 다녀오시고 아버지는 계추 가신다 하시길래 우리가 태워드리고 우린 어머니랑 칠곡에 보쌈 먹으로 갔습니다.

놀부 보쌈 가서 맛나게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마눌님도 맛나게 먹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맛나게 먹고  어머니랑 울 꼬맹이 이불 구경하러 갔는데...

허거걱..엄청 비싸네요.

하긴 메이커 있는 매장에 들어가긴 했지만.....



일단 구경은 잘 했습니다..

꼬맹아 아빠 능력껏 최대한 좋은걸로 해주께..

무조건 좋은거 해주고 싶지만..이궁..미안하다..

그렇게 결국 사무실가서 어머니 내려 드리고 유자 직접만드신거 유자청 하나 얻어서 이렇게 집에 들어왔습니다.



아참!!

우리도 드디어 캠코더가 생깁니다..

정말 괜찮은 모델 같네요.내일 옵니다.

기다려지네요..

그리고 토요일에 울 꼬맹이도 만나러 가는데. 잘 되었습니다.^^



꼬맹아  항상 다 좋은거 해주고 싶단다... 우리 큰 딸래미.^__^

아빠가 최대한 좋은거 해줄께...

그러기 위해선

자자 우리 꼬맹이 아빠와 같이  

go for it !!
2009. 11. 18. 11:34

화요일 일기~~

오늘은 수욜입니다..

하지만 어제 깜빡 하고 일기를 안 썼나봐요..ㅠ_ㅠ

요즘 매일 매일 밤에 거의 시체처럼 자는거 같네요.

에궁..

어제는 뭐..그럭저럭 보내구요..업무시간에 별 특이사항은 없구요

공제 하나 했는데..뭐...큰게 아니라서..에효..ㅠ_ㅠ

여튼 그렇게 업무마치구요..석유삼실가서 사과 맛난거 얻구요..

운동 끝나서 다시 등록 하러 헬쓰장에 들렀죠..

잠깐 땀 살짝 빼고 씻고 왔죠..

그렇게 집에와서 밥 맛나게 먹구요...

울 마눌님은 꼬맹이랑 하루종일 뒹굴 했겠지요.^^

그렇게 씻고 잤습니다...아차차 진완이 앨범 사진 2장 구성해 놓구요..

총 4장 했네요....에궁...그래도 열심히 해야죠..^__^

꼬맹아.

쫌 있으면 네 앨범도 제작 해야겠구나..^^

으흐흐흐

아빠가 사진 많이 찍어줄께....사진이 마구마구 넘쳐나겠구나..^__^


2009. 11. 16. 21:48

소고기 먹다...금고회식

미안하다 꼬맹아...아빠는 소고기 많이 먹고 왔네.

오늘은 금고 회식이었습니다.

죽전네거리에 있는 소고기집으로 갔죠..편대장 영화식당 이던가??

여튼 비슷한 이름이었는데..^^:;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마침 마눌님 학원 마치는 시간에 거의 끝이 나서 수정씨 태우고 마눌님 진우네 집에 가 있구요,.,

그렇게 태워서 왔습니다...

오는 길에 수정씨 내려주구요..

그렇게 우린 집으로 와서 난 일기 쓰고 울 마눌님은 저녁 먹네요..

내 혼자 좋은거 먹고 와서 쫌 그런듯..ㅠ_ㅠ

미안하오  마눌 그리고 꼬맹아..



담에 기회될땐 같이 단백질 아미노산 섭취 하자꾸나..^__^

울  꼬맹이 이유식 하면 아빠가 질 좋은 소고기 많이 주께^^


2009. 11. 15. 23:43

아흑 슬픈 일욜저녁


벌씨로 일욜도 다 가버렸습니다..

이놈의 일욜은 왜 이리 빨리빨리 가는지... 참...

오늘 아침은 어제 많이 피곤해서 그런지   이런일 잘 없는데 일욜 11시 까지 잤네요..

푹 잔거 같아요....거의 시체가 된거 같이..

그렇게 자다가 일어나서 집에 세탁기 세탁조 청소할려고 세탁기 분해하다가 결국 실패했네요..ㅠ_ㅠ

역시 돈줄건 돈 주고 해야 하나봐요..

장비가 없어서 실패..ㅠ_ㅠ

그렇게 점심먹고 또 다시 집 청소했죠..방 청소기로 밀고 걸레로 닦고

이불 자외선 소독 하고...

후훗..역시 바쁘네요...그렇게 이것 저것 하다 보니  벌써 4시 가까이 되었네요..

둘다 후다닥 씻고 수성관광호텔로 슝~~ 날라 갔습니다..

거기서 금고직원들 만나구요,...형님 연주하는거 한번 보구 그렇게 수정씨 태워서 집에 데려다 주고

우린 석유 삼실들렀죠..


가서 피자 한판 맛나게 시켜 먹구요..^__^


후훗...

그렇게 집에 어머니한테 여러 반찬들 얻어서 배뚜드리며 들어와서 졸다가 씻고 인제 자기 전에 일기 쓰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열심히 살았으니 다음주도,,^__^  아자아자..입니다.

꼬맹아 시간 잘 간다..너두 한주 더 나이 들었구나...

볼날이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은것 같네..

그때까지 아자아자..힘내자..^__^

담주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