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gnancy'에 해당되는 글 120건

  1. 2009.12.02 돼지삼겹살,목살
  2. 2009.11.27 Christmas tree 6
  3. 2009.11.25 으아악..살틈~ 1
  4. 2009.11.23 에구궁.. 적응 안되는 월욜~
  5. 2009.11.22 토,일,월 일기 셋트 (동영상 많음)
2009. 12. 2. 10:09

돼지삼겹살,목살

드디어 12월에 들어왔습니다.. 한해가 다 끝나가네요...참 빠릅니다..

내년이면 벌써 31 이라니....ㅠ_ㅠ

퇴근해서 삼겹살 구워 먹었습니다. 목살두요   뭐.

별 다른 반찬은 필요없구요

해남산 배추잎, 마눌, 된장,

이렇게 오늘  배터지게 먹고 잘려다가

크리미널 마인드 최신판 잼나게 봐주시구요..

에궁... 하치너의 부인이 죽었네요...ㅜㅜ


여튼 그렇게 잼나게 보고 꿈틀대는 우리 꼬맹이 달래고 그렇게 잤습니다....

요즘 밤마다 쓰러져서 자는것 같은데  밤에 울 꼬맹이 잘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여튼 잘 먹었습니다...삼겹살,...

돼지야 미안해...ㅠ_ㅠ
2009. 11. 27. 08:57

Christmas tree

오늘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아하하..

뭐 말이 필요있나요?

시간 되는 대로 동영상 첨부 하겠습니다.

무지 이쁩니다.








행복 하게 잠들었습니다.


우리 꼬맹이와 함께..^__^

2009. 11. 25. 12:19

으아악..살틈~

으아악...

마눌님 아랫배 쪽에 배가 살짝 틀려는 기미를 보임..ㅡㅜ

많이 트진 않았고 살짝 흔적이 나왔는데..난도 완전 속상함...ㅠ_ㅠ

잠깐 방심 하는 사이에..ㅡㅡ;

그래도 나름 열심히 바르고 문지르고 쑈를 했는데..

이제부터 라도 클라란스 스트레치 마크 아껴바르고 있었는데.

듬뿍 듬쁙 발라야겠네요.

초기에꺼는 없어진다고 했으니 최대한 생기지 않게..ㅠ_ㅠ

마눌님 넘 우울해 하지 마요

홧팅..

괜찮아 질테니깐..^^;;

울 꼬맹이 잘 크고 있잖아..^^

내가 열심히 챙겨줄께...

꼬맹아...엄마 뱃살 안트게 조심조심..^__^
2009. 11. 23. 22:59

에구궁.. 적응 안되는 월욜~

이렇게 또 월요일이 지나갔네요.

적응안되는 월욜이었습니다.

주말에 프리하게 일하고 쉬다가 이렇게 월욜이 오면 안에서 또 보내고..

이렇게 시간은 흘러 흘러 가나 봅니다.

이렇게 우리 꼬맹이 볼 날도 인제 정말 얼마 안 남은거 같네요.

해야할일은 많은거 같은데 참 걱정부터 앞서는 이 기분은..이궁....

그래도 우리 꼬맹이 이제 2킬로그램이 다 되어가는걸 보니

많이 키워놓은거 같네요.^^;;

난 한게 별로 없지만.



한동안 그저께 구매한 미니 캠으로 동영상 편집하고 그 재미에 푹 빠져 있을것 같네요.

꼬맹아....빨리 보고 싶다...


어제는 엄마가 배가 아팠다고 했네.

이 무심한 아빠는 잠에 빠져서 잘 헤어나오지도 못했네..

이궁..ㅠ_ㅠ

조용히 있다가 나오렴..
2009. 11. 22. 21:27

토,일,월 일기 셋트 (동영상 많음)


일단 이번주말은 나의 첫 캠코더인 SAMSUNG U10 과 함께했습니다.

아하하하!!! ^__^

토요일은 쫌 많이 바빴던것 같네요...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우리 꼬맹이 보러 갔죠..꼬맹이 보러 병원에 갔는데.. 이제 쫌 조심 하라네요.

울 꼬맹이 무럭 무럭 잘 크고 있네요.아하하하..^__^

근데 이제 머리가 아래쪽으로 내려와 있는데 선생님이 이제 자리 잡은거 같다고 하네요..

넘 좋습니다..울 꼬맹이 잘 크고 있어서..^__^

그렇게 우리 꼬맹이 무럭 무럭 잘 크고 있다니 참 좋습니다...그리고 간호사가

"배가 하나도 안 트셨네요.^^"

라고 했습니다. 으흐흐흐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그렇게 울 꼬맹이 만나고 와서 울 마눌님 휴대폰 버튼이 잘 안눌러진대서 스카이 서비스센터

가서 휴대폰 수리하구요..이궁....ㅠ_ㅠ 수리비가 꽤 나왔네요..에효..

서비스센터서 나와서 바로 아래에 던킨 도넛 지나가다가 에공 역시나 끌려들어갔네요..

이렇게 일단 동영상 하나 첨부..^__^






아하하 에공..그런데 이거 인터넷이 무지 느린 우리집에선 이거 업로드 하는게 너무 힘듭니다..ㅠ_ㅠ

위에거 이거 하나 올리는데 한시간씩 걸린다는..ㅠ_ㅠ

인터넷 빠른곳에서 살고 싶어요..


자자자 이렇게 나와서 석유 사무실로 갔습니다....계속 사무실에 있다가 메르디앙에 돌촬영 했죠..^__^

근데 메르디앙 다 좋은데 이벤트 사회보는건 쫌....어색하더군요...유앤아이가 참 좋다고 느꼈쬬..^^

사회도 참 잘 보구요..오늘 일요일도 유앤아이 촬영 다녀왔는데 사회도 잘 보구요..참 잘하더군요...

그렇게 저녁에 돌 촬영해주구요 근데 돌 촬영하는데 잘 했다고 팁도 받았네요..으흐흐흐 처음으로 태어나서

팁이란걸 받아봤네요..너무 감사했습니다..^^

촬영 마치고 사무실에 돌아오니 어머니 서울 결혼식 다녀오셨네요...그렇게 마눌님 태우고 집으로 왔습니다.

돌아와서 또 큰 일 하나 했습니다..바깥방에 나와있던 침대를 안쪽으로 옮겼죠...이궁..ㅠ_ㅠ

완전 무겁.

동영상 보면 순식간이지만 이거 두시간 넘게 움직인 겁니다...ㅠ_ㅠ





아쉬운점이 저렴한 카메라라 광곽이 지원이 안되네요..

그렇게 뻗었습니다..

일요일입니다..

자자..아침에 피곤하게 일어났죠..

일어나서 뭐 별다른거 할 것도 없이 씻고 이번엔 유앤아이 그린나래 촬영갔습니다...

그린나래 가서 촬영하구요 시내형태가게 가서 핫티 한잔 마시구요




영풍문고 가서

베가스 9.0 책 하나 사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이런 뭐 아무것도 못하고 바로 뻗어서 잤습니다.

잠 든지 무려 5분  ㅠ_ㅠ

전화와서 깨버리구요..그렇게 테레비 보다가 빈둥빈둥 했죠..

아차 집에 큰이모님이랑 여양이랑 와서 다시 칠곡까지 태워주구요...

마눌님이랑 우린 석유 사무실 가서 과메기 얻어먹고 우웅이 한테 모자하나씩 선물해주고 




그렇게

집에와서 마눌님은 지금 다림질 하구 있구요 난 이렇게 일기 쓰고 있습니다..


꼬맹아 이번 주말은 많이 바빳다 그지?

울꼬맹이 인제 엄마가 많이 힘들고 있는데..

이번주말은 꼬맹이가 있을 방을 만들었지.^^

덕분에 엄마아빠는 그 다음날 하루종일 피고하고 허리아프고 햇지

아하하하..

꼬맹아 나오는 그날까지 힘내고 아자아자..^^